제 친구가 사정이 있어 일년 전부터 친정에 와서 홀엄마랑 살고 있습니다. 그집 아들 내외가 맞벌이 하는데 양가에 매달 생활비를 주고 있답니다.
근데 어이없는건 시댁쪽은 형편이 어렵지만 며느리 친정은 식당을 운영해서 그런대로 먹고 살만하는데도 돈을 주길래 그시누가 그건 좀 아니라 했더니 평소 친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미안해서 주는거고 주는 액수도 시댁에 주는 생활비의 반도 안되는 걍 용돈 정도랍니다.
그친정은 굳이 도움이 필요 없는 집 입니다. 만약 나라면 친정에 줄 돈을 시댁 생활비에 더 줄텐데 며느리가 머리가 안돌아가서 저러는건지, 아님 시댁이 가난해 무시해서 저러는건지 며느리 행동에 서운하고 괘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