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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과 인사는 커녕 말도안해요

구름 |2015.07.16 01:25
조회 2,326 |추천 0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 반된 임산부 입니다
신랑과 저는 9살 차이이고 도련님과 저는 6살 차이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시댁에 갈때마다 도련님은 항상
주무시고 계세요. 어머님도 다른식구들도
깨우시지도 않구요.
저희집 가면 제동생들 자고있거나 방에 있으면
저희 엄마는 바로 깨워서 신랑한테 인사 시키거든요
그리고 집안행사때 식사를 하러 가도 고개 까딱 인사 정도만 하시고 한번도 대화를 해본적이 없네요
한번은 외식 하기로 한날 제가 일이 늦게 끝나서 신랑이 어머님 모시고 제회사 근처로 와서 앞에 탔는데
뒤돌아봤는데 어머님만 보이셔서 인사하고 어두워서 제가 창쪽을 자세히 못보기도 했지만 식당에 도착하고 나니 도련님이 내리시는거예요
그래서 어머 도련님 못봤어요 안녕하세요 이랬더니
어머니께서 얘가 아까 인사했는데 너가 대꾸도 안하더라 이러시길래 아 어머 죄송해요 하고 사과드렸어요
근데 알고봤더니 제가 뒤돌기전에 제 뒷통수에 대고 고개만 까딱하신거예요 제가 뒤에 눈이 달린것도 아니고 소리없는 인사를 어떻게 받나요....
(어머니랑 도련님 하는얘기 들었어요 뒤에대고 고개만 숙여서 못본거 같다고) .. 아니
막 못되게 구시고 이런건 아닌데 그래도 가족인데 인사정도는 하고 지내야 하지 않나 어린형수라 무시 하나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예를들어 시댁을 20번 갔으면 20번 전부 도련님 낮잠 자고 계셔서 못만났구요 외식하러 가도 말한마디 한적도 없네요
다른 집도 이런가요? 아님 저를 어리다고 형수대접 하기 싫은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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