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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란 뭘까 알려줘...

ㅇvㅇ |2015.07.20 01:35
조회 242 |추천 2

안뇽 나는 21살 여자야!! 처음 써보는 건데 편하게 반말.. 해두되지..?

 

나는 고3때부터 정말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있어.. 맞아 엄청 오래된 친구는 아니지..

같은 동네에 살고 편하게 자주 보고..  근데 요즘 우울하다..ㅜㅜ

 

나는 애정결핍이 있는데..사랑을 갈구 하나봐.. 남자친구는.. 사귀어본적이 없어

그래서 그 친구한테 우정으로 감정적인 뭔갈 얻고 싶어하나봐..

 

이 친구는 내가 자랑스러워하고 많이 좋아하고 ( 아 물론 친구로써..>.<)

똑 부러지고 욕 잘 안하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친화력 좋고 그런 친구야

 

나는 시끄러운걸 좋아하지 않고 집순이에 쑥스럼 조금 타고..

자존심이 쎄지만 이 친구한텐 정말 한없이 약해..

 

아 자랑은 아니지만 둘다 외모에서 꿀리지 않아.. ㅋㅋㅋㅋ 미..안..

 

내가 이 친구 사귀고부터 욕도 안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그래서 지금 욕 잘 안한다!!

그리고 사람 대하는 것도 이 친구보고 많이 배우고 그랬어..

 

근데 요즘 카톡이 많이 줄고..매번 내가 먼저 뭐하냐고 묻고.. 하는 얘기도 지루하고..

휴.. 뭔가 멀어진듯 아닌듯.. 그럴만한 계기는 없어!! 그저 내 생각일 뿐이겠지..?

 

내가 이친구 많이많이 좋아해.. 정말 뭐든지 다 줄 정도야... 내가 아끼는 것도 선뜻 줄 수 있고

정말 다 해주고 싶어.. 그정도야.. 

 

근데 이 친구는 이사를 잘 안가서 중딩때부터 친한 친구들이 몇몇 있어

나랑 고3때 사귀었는데 저 친구들이랑 더 많이 친하겠지..?

 

나 이거 고치고 싶다 정말...이놈의 질투..

이 친구가 다른 친구들이랑 만나서 막놀고 웃고 그러면

너무 질투난다... ㅠㅠ질투.. 아! 티는 안내.. 헿 속으로..

그리구.. 나랑은 동네친군데 놀면 매일 동네에서 놀아..

나도 몇박 몇일 이렇게 어디 가고싶은데 이 친구는 조금 덜 친한 애들이랑 가고 그래.. 

 

내가 너무 편하고 자주 보니까 그런걸까... 요즘 우울하다 이런거 땜ㅇㅔ..

나중에 더 크고 직장 생기고 그러면 더 못볼텐데

난 언제까지 친구에게 의지하고 그럴까.. 누가 내 자존감좀 높여죠...ㅠㅠ

 

나는 '내 사람'이다 생각하면 한없이 잘해주는데 잘못된거야!!??

난 맘이 너무 여려.. 사실 상처도 잘받고.. 이친구가 날 정말정말 좋아했음 좋겠다..

 

이 친구 단점이 약속 시간을 잘 못지키거든.. 보통 1시간 늦고  최대 3시간 늦고

난 잘 아니까 약속 잡으면 일부러 먼저 안나가고 얘 나오면 그때 나오고 그래 ㅋㅋㅋㅋ

 

그래 그치만 난 너무 좋아 저 친구가.. 하지만 나만의 친구가 아니니까!!!

 

이제 나를 좀더 사랑해야겠어.. 나에게 힐링할 시간을 주고..

 

근데 내가 뭘 하면 끝을 못봐.. 정말 고치고 싶다 누가 따끔하게 뭐라 해줘...

영어공부도 해야하고 그림도 그려야하는데 맨날 컴퓨터 하고.. 놀고..먹고..싸고..

 

방학인데 나만 노는거 같아.. 우울해.. 근데 손에 안잡혀.. 막 내가 쓰레기같고..ㅜㅜ

식충이같고...  ( 너무 욕하지 말아줘 나 상처받아.. 흑...)

 

너무 길지?? 미안해.. 이거 읽는 사람 많이 없겠지만

여기다 써서 그나마 마음이 시원해졌어

다들 잘자..♥♡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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