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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자꾸 생각난다

보고싶어 |2015.08.09 06:30
조회 755 |추천 0
기억하니

새벽에 일끝나는 너, 불면증으로 잠못자던 나와 집가는길엔 꼭 통화햇고
그 통화가 잠깐이아니라 4~5시간을 넘게 통화하고
잠들고 일어나면 카톡하다 또 전화하고
일어나서 자연스레 제일 먼저 연락하는게 일상이되었엇고
아무사이 아니였던 너와 나는 정말 연인이라고 해도 무색할정도로 알콩달콩했엇고
빨리 결혼하고싶었던 너와 나의 생각이 같아서
항상 결혼하자며 첫째는 딸 둘째는 쌍둥이였으면 좋겟다고 버릇처럼 말하고
가정사,연애사 사소한것들까지 얘기하고 털어놓고 서로 다독여주며 지내왓지
그러다 5개월이란 시간동안 자연스레 연락도 못하고 지냇고
잠시 니가 사는 지역으로 갔다가 니가 생각나서 가차없이 연락했고,널만낫지
널만나 밥도먹고 너희집으로 가서 술도먹고
내생의 첫경험이란것도 해봣다
널 만나고나서 자꾸생각나더라
아무리생각해도 내가 널 좋아하는거같앗어
그리고 말햇지 널 좋아하는거같다고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별로생각이없다...
5개월이란 시간이 너무 길었던건가
너는 나에대해 아무감정이없는데
나만 너무 섣불리생각햇던건가
너무밉다 진짜 너무밉다
더이상 너에게 부담스러울까봐 연락도못해
잊고싶은데 그만생각하고싶은데
너는 별거아니라고 생각하겟지만
나는 왜이리 하나하나가 기억나고 신경쓰이는지
니가 햇던 행동하나하나가 나는 진심인줄 알앗것만
가식이였다는건지 진심이엿다는건지 정말 모르겠고
통화하면서 했던 모든 말 하나하나가 스쳐지나가고 기억나는데
이게 아무생각없이 말했다고 하기엔 너무좋았다
사람들이 그러더라 시간이 약이라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고
근데 언제올지도 모르는 그 시간동안 다른사람이 오기전까지 널 잊지못하면 나는 계속 힘들텐데
이게 반복되고 반복되어야한다는게 너무속상하다
이러고있는 나에게 너무 화가나고 목이 턱턱막혀 답답할뿐이다
왜 자꾸 니가 생각이나는지
내친구들은 니가 나쁜놈이라고 생각하지말라는데
내맘대로 안되는걸 어떻게하니
목소리도 듣고싶고 보고싶고 당장 전화하고싶은데
그렇지 못한다는것도 너무속상할뿐이다

너와 나는 거리도멀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사람같다

이런 나를 어쩌면좋니.. 주책스럽지?

그래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듣고싶다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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