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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새언니가 저희어머니께 돈주는걸 엄청싫어합니다

ㅇㅇ |2015.08.15 22:41
조회 91,470 |추천 51
시새언니지적있길래 바꿔요
이런거자작할시간없고요 현실적인조언있을까 댓글
계속보는데 제가이상하나보네요.
결혼하면 새언니랑 오빠랑 돈같이쓰는건 알겠는데
현실적으로오빠가 두배정도더많고 원래엄마한테주던
돈이있는데 그걸막을필요가있냐는 말입니다.


우선 방탈죄송하구요 여기분들이 현명한조언주신다길래 적어봅니다 모바일인지라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 작은오빠는 28이고 새언니될사람은 2살어린 26살입니다 상견례도 끝나 오는10월에 결혼합니다
근데 얼마전오빠랑 새언니가 집앞에서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제목그대로 저희어머니께 드리는돈을 드리지말라는 얘기였습니다.

저희집이 많이가난한편이었어요 제가유치원생때 아버지랑어머니랑이혼하시고나서 어머니께서 저랑 큰오빠 작은오빠 세남매를 키우셨거든요 .초등학교 화장실청소 식당 등 궂은일 전부다하시면서 세남매먹여살리셨습니다. 큰오빠랑 작은오빠가연년생이라 대학등록금걱정에 큰오빠는 중간에 휴학계를내고 그후로 졸업장을 따지못했어요 작은오빠는 이름알만한 4년대학가서 장학금 받으려노력하고 아둥바둥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나마도 장학금을못탄날엔 엄마가 돈을여기저기구해 내고 갚고 벌고 오빠는 용돈정도는자기가해결하려 방학에알바를하고 학교다닐땐 학점따서 장학금받을라고 공부하고 바쁘게살았어요 엄마한테항상미안해하는오빠엿구요 그렇게 힘들게돈벌어서가져다내고 오빠식사비 기숙사비 내고 결국엄마는 노후자금을모으지도 못한채로 50이넘었습니다 다행히도 오빠는 그렇게 노력을해서 대학졸업과동시에 취직할수있었고 좋은곳에가서 다달이 어머니한테 돈보내드리는데 예비새언니가 그걸주지말라는겁니다.

그일당일날 오빠를만나서 이것저것물어보니 차라리그돈자기 어머니 달라고한답니다. 요즘에도 이렇게 개념없는 사람이있습니까? 왜어머니는 드리면서 우리엄마는안주냐고 그런식으로말하며 반반주라고 한답디다
같습니까? 새언니네엄마랑 우리엄마가? 지금의우리오빠돈벌게해준거 엄마의노력없이는 없엇어요
미친거아닙니까 엄마가이렇게고생해서 아들덕좀보자는데 큰오빠는 대학을못가서 월급적은곳 아무곳이나들어갓고 저는 아직취직전인라 알바로알아서돈벌어쓰고 큰오빠는 저축하고 작은오빠가 주고싶다고 몇년간엄마고생한거 생각해서 준다는건데 새언니가말린다뇨ㅋㅋㅋ
이돈이 새언니돈인가요 400에서 100줘도 300이나있는데 결혼한다고 오빠돈이 언니돈되는건가요.. 참견할수있겠죠 결혼하니까 저도새언니입장에서 보면 싫을지도몰라요 이유를모르면 근데 솔직히오빠가말안해본것도아닐테고 이런사정에 엄마드리는돈을 뺏어간다니 지가이해못하는게이상한건가요 작은오빠는 계속줄거라고 자기도 생각안바뀐다하는데 .. 새언니가이상한거맞죠?
추천수51
반대수207
베플ㅁㅇ|2015.08.15 22:56
새언니 부모님은 새언니 어떻게 키웠는지 아니? 똑같은 부모야. 네 부모만 어렵게 산거아니잖니? 결혼했으면 독립시켜야지.안그래?
베플ㅇㅇ|2015.08.15 23:32
오빠네가 님 어머님께 돈을 드리는 문제는 님이 여기에 글 쓸 주제가 못됩니다. 왜냐하면 님은 그 문제에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기 때문이죠. 님 어머님도 그 문제에 대해선 돈을 주라고 강요할 수 없습니다. 또 , 새언니가 용돈을 시댁에 안드려도 욕먹을 일이 절대 아닙니다. 결혼의 의미는 두사람이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것이지 원래 있던 가족에 또다른 구성원이 포함되는게 아니에요ㅋ 그댁의 경제 활동에 관심끄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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