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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보러 명절날 3일 연속 시댁 갑니다.

키숑 |2015.08.31 11:25
조회 6,029 |추천 2

전 날 전부치고, 명절날 아침 제사지내고 아침먹고 친정갑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집에 오고, 다음날 시댁다시 갑니다.

 

시댁이 5분거리고, 시누이가 3분이라 만나기가 어려워서 그렇게 하는데

마지막날엔 제가 뭐하나 싶더라구요

 

다들 식구들끼리 명절 회포 푸는데. 난 여기서 대화도 못끼면서 뭐지 싶기도 하고.

잘해주셔서 기분좋게 가야지 싶었는데

 

어느순간부터가 그럴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3일연속가자니 몸만 아프고.

 

그래서 이번엔 안가려고 하는데 고민이 되긴 합니다.  뒷수습이 걱정된다랄까.

근데 제가 할도리 다 하고. 시누이들도 친정오는데 저도 친정가서 쉬는게 맞지 않을까요?

 

다음날 오라고 하실텐데.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고민중이에요.

1회성말고 당연히 안가도 되는걸 납득을 시켜드리고 싶어요..

시댁에서도 친정에 다음날 자고 저녁때 오라고 하는데.. 쉬는거 푹 쉬고 싶어요.

제가 형제가 없어서 애매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9
베플|2015.08.31 12:14
뒷수습 걱정되고 시집식구, 남편이 뭐라할꺼 두려우면 여기서 푸념하더라도 또 그렇게 가셔서 파출부노릇 하셔야죠. 그 집 시누이는 친정에서 쉬는데 왜 님은 시집에 가야 하나요? 그런 논리면 님 시누이도 그날 시집에 가야죠. 여기다 하소연해도 님이 할말 못하고 시키는대로 하면 대신 나서서 해결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베플찹쌀떡|2015.08.31 13:41
형제없는 거 애매하지 않다. 부모님 홀로 계셔야 해서 같이 있어 드려야 한다고 해. 시부모는 자식들 오니까 괜찮지 않냐고..
베플홍여사내차...|2015.08.31 12:07
님이 느낀게 맞습니다. 전날부터 가서 전부치고 차례지내고 친정가셨으면 그뒤 집에서 쉬는게 맞습니다. 시누가 보고싶어 가는건 상관없지만 피곤하다면 갈필요없습니다. 딸들이 친정오는건 님하고 별개입니다. 오라는건 그냥 시모부심입니다. 근데 말하기 힘들다. 그럼 친정에서 연휴마지막날까지 있다가 가면 됩니다. 친척들이 얼굴보자해서 멀리서들 오기에 자리를 뜰수가 없습니다. 남편은 피곤하다니 먼저 보낼게요 하세요. 안가면 됩니다. 딸들도 친정와서 노는데 님도 친정서 노닥거리다오면 되잖아요. 왜그리 설설기고 눈치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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