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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니 왜 맘충맘충 하는지 알겠더라....

고구마말랭이 |2015.09.02 20:26
조회 2,827 |추천 19

쓰니는 맘충이란 말을 굉장히 싫어함...

아니 싫어했음....

근데 직접 겪어보니 왜 맘충맘충 하는지 알겠음.

어제 신랑이랑 감자탕을 먹으러감.

좌식테이블에 두부부가 애기(돌 지나서 막 걷고 그런정도임)들을 데리고 왔음.

애기들이 소리지르고 돌아다님....

애들이니까 그러려니함.

근데 갑자기 애기한명이 울기시작하는거임.

애기 엄마가 애기 를 안더니 눕힘.

"OO이 설사했네!!" 라면서 바지와 귀저기를 벗김...=ㅅ=;;;

그리고 애기를 들쳐엎고 계산대 앞쪽 빈공간에 세워둔 유모차쪽으로감....

나는 정면으로 들쳐 엎은 애기의 설사묻은 엉덩이를 봄...=ㅅ=;;;;

갑자기 식욕이 확 사라짐;;;;

신랑은 다행히 등지고있어서 못봄.......

나는 애기어머니덕에 강제 다이어트함..........

진짜 왜 맘충맘충 하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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