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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6개월차 몰상식한 동네 주민

소녀이고싶... |2015.09.15 14:48
조회 4,851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결혼 6개월차 되어가는 신혼지기 입니다...
우선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어제 밤8-12시 사이에 누군가 저희 현관문앞에 먹다 남은 뼈&치킨
과 함께 소주병 2개와 도라에*미니우유 (초콜렛+딸기맛) 을 봉지안에 넣어서 버린 사람때문입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할말이없드라구요.....
결혼 6개월차이긴 하지만 저희는 오랜연애 끝에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부부이지만 친구같은 그런 커플이지요~
가끔 화낼때 소리지르기도 하고...(그렇다고 제생각에는 주민에 신고를 들어올 그런싸움은 아닙니다^^;;)
그리고 집에는 많이 있는 편이 아니에요~ 둘다 열심히 돈버는 회사원에 주말에는 거진 나가서 놀아요~
동네피해 없이 잘지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근데 초반에 몇번 피해 사례가 있었습니다.
피해1) 결혼하고 1,2달뒤 저희집이 복도식 맨첫번째 집인데 아침에 버릴려고 쓰레기봉투를 현관문
옆쪽에 두었습니다...근데 깜빡하고 그냥 출근을 했고 퇴근후 보니....왠걸.... 현관문앞에 누군가 옮겨 놓으셨드라구요.... 
피해2) 바람좀 쐴겸 저희집부터 끝라인까지 왔다갔다 하는데 오는길에 저희집 창문에 누군가 담배깍?을 쓰레기통마냥 버리셨드라구요... 언제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피해3) 이번여름 비가 오던날 우산 말리겠다고 잠깐 현관 옆에 작은 우산을 펼쳐놓았습니다...(아무생각없이..집 베란다에 놓을걸..) 어떤 아주머니께서 지나가시면서 우산을 미신거세요..(순간..저도 모르게 이동네사람들 왜이러냐 욱하는 마음에..) 그냥 옆으로 치울수도있거나 걸어가실수 있는 공간이었거든요.... 아주머니에게 왜발로 미시냐구 모라했습니다;;;아줌마왈: 발로 찬거아니라 민거라구...짜증을 확내시드라구요... 전바로 부엌앞에있었기 때문에 소리를 들을수있엇습니다... 발로 미는것과 손으로 미는거....그리고 티격태격하고 상황종료가 되었어요... (어른께 그러는거아니지만,,이동네주민한테 쌓여있던터라...)
피해4) 몇일전 남편과 싸우고 나오는데 저희집앞에서 담배피는 남성분을 보았습니다...복도에서 담배피우면 안돼자나요...더군다나 남의집앞에서....그때 저는 남편에게 너무 화가나있던 상황인지라 아무생각없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습니다..내려와서 생각해보니....;; (저희 남편은 무조건 내려가서 담배를 피웁니다..)
여기까지네요... 저희가 집뜰이며 소란스럽게 했을수도있겠다 싶기도하고.. 집공사하느라 시끄러
웠을수도 있을거 같기도하고...
몬가 저희집에 원한이 있어서 이러는게 뻔한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같이사는동네에서 이러면 
안되자나요....지금 치킨(이름이널리알려진 치킨) 집근처에 있는 지점 전화다돌리고 엊그제랑 어제
주문한거 있는지 확인했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또 관리실에 연락해서 얘기도 해두었습니다. 경비실앞 cctv 확인요청과 엘레베이터 cctv요청두요..
근데 쉬운과정은아니니깐요... 이렇게 살수도없고.... 이제 6개월되었는데 이사갈수도없구요...
속이너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무슨 좋은 방법없을까요 ㅠㅠ  
남편은 요새 험학한 세상이라 좋게 넘기자는데...전 도대체.....그렇게 안됩니다..ㅠㅠ 
불만이 있으시면 경비실에 얘기를 하시던가...후... 도와주세요 ㅠㅠ
...

남편이 밤에 부랴부랴 사진찍은 사진입니다 (참 그러보니 담배피던분이 커피도 놓고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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