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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시어머니의 폭언과 고물덩어리 내 몸

죽고싶다 |2015.11.25 12:46
조회 5,775 |추천 1
댓글 잘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울기도하고 힘도 얻었습니다
네..저 등신 맞아요~
글 쓰면서도 답답한 절 탓하며 뻔한 댓글을 기다렸어요..
친구 하나없는 시골에서 이야기할 사람이.없었어요..
익명이나마 이야기가.듣고 싶었나봐요
우리신랑 저만 아는 착한.남자예요
12년 동안 시어머니 뒷담화에.같이.화내주고 이해해주던 착한.남자예요..
어제는.진짜 헤어짐을 깊이.생각해봤습니다..
아이들도 어머니가 싸고 돌기만해서 역시나 절 무시하는듯합니다..
그래서 더욱 자존감이 떨어졌어요..
그림자만 봐도 벌벌 떨리고 뒷목이 쭈뼛해지는.이상황이.너무.힘드네요..
분가를 할수만 있다면 좋은데...최소 3년은 가게 계약상 어렵고
머리만 복잡하네요.
아이들없이 저혼자만 단하루만이라도 쉬어봤으면 좋겠어요
더 질타해주시고 힘 좀 주세요..

에효 ~
시집살이 8년차에 온몸은 고물 덩어리가 되었네요 
도시에 살다가 완전 깡촌에 들어와삽니다 
시댁이 식당을 하는지라 아이 낳고도 쉴 틈없이 살았네요~
시어머니가 지난친 독설가인지라 막말하시고 본인 화만 풀리면 그만이예요 
24살에 시집 와 8살 4살 두 아이 낳고삽니다
둘째 아이 모유 수유할때 모유 주느라 살짝 눕는 자세가 되었는데 저보고 일 안돕는다고 네가지없다고 하시고 산후조리를 못해서 손목인대가 늘어난 상태로 지냈던게 상태가 심해져 병원 다녔는데 병원까지 차로 한시간 좀 더걸려요 
신랑이 데려다줬었는대 그럴때마다 다녀오면 화풀이하시데요 
지난주에 저더러 시체니 나이들면 버림받느니 의지하지말라니 염치가 없고 양심더 없다고 니가 젤 돈 많이 쓴다고 또여자로써 빵점이라는등 
먹머라하시대요!! 
저요 돈쓸줄몰라요 눈치보여서 옷하나 사기가 어렵습니다
제 병원비요? 
저라고 안아깝겠어요? 아까워죽겠어요 (보험에서 나옵니다)
예전에 폐렴으로 8 일 입원했을때 창피해죽겠다고 숨어다니라고 한분입니다 
아파도 할꺼하고 인대 늘어났어도 설거지합니다 
왜 안낫냐고 반문하면 기가 막혀요 
본인 때문에 우울증약 먹는것도 모르고 .. 
지금은 하지정맥류 . 족저근막염. 근막동통증후군. 허리통증 등등 각종 병을 달고 삽니다..
어젠 아이들 학교랑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출근했는데..
제 얼굴 안보고 살고 싶답니다..
요즘 온몸이 아프고 마음도 아파서( 매일 장사 안된다고 온갖 신경질 및.화를 내세요) 잠바 모자썼다가
"애들만 아니면 니 얼굴 안보고 살고 싶다 방구석에 들어가서 겨(기어) 나오지마!!" 랍니다
아침 준비하다가 (아이들 데려다주고 식당에서 밥먹어요) 가게 들어온지 5분도 안되서 욕먹었네요.
매일이 반복이예요~
본인은 완벽 주의자예요
뭐든 본인이 생각하는 자리에 생각하는데로 움직여야하죠.
근데 늘 같으면 그대로 하면 되겠죠
그때마다 기분마다 달라요
시켜서 시킨대로 해놓으면 왜 이렇게 했냐고! 생각이.없냐고 대가리는 뒀다.뭐하냐고 폭언을.퍼부으시고
분명히.누가봐도 틀린 사항을.말하면 돌아오는건 욕!!
시키는대로 하라고!!! 그래서 해놓으면...왜 안말렸냐고!!
이젠.시어머니만.곁에 오면.잘하던것도 덜덜 떨려서 실수합니다
그러면 매의 눈으로 보시곤 18년. 싸 ㅇ년. 미친 년. 등등 욕하네요..
숨막힙니다 죽고 싶어요 진짜.죽으면 끝날까요?
미친.년 잘 죽었다 하겠죠..
감정이 터져버리는데 폰이라 다쓸수도 없고 속상해서 끄적거려봤네요 

폰이라 .이나.오타가 많아요..그냥.이해해주세요
아이들 때문에 (하교를 가게로 합니다) 안보고 살수가 없어요...
추천수1
반대수5
베플ㅇㅇ|2015.11.25 12:55
왜 그러고 살아요? 부모 형제 친척 하나없는 고아에요? 남편이 강동원급이에요? 애들 보고 참고 사는거에요? 애들은 그런 엄마 보고 자라면 좋을까요? 어디 좀 모자란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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