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27 남자는 30 이고여.
문제는 서로 데이트할때는 재미있는데 각자 집으로 가면 연락이 뜨문뜨문 되는편이에요. 남친은 집에가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여. 혼자 취미 생활도 즐기면서 연락은 두 시간에 한번씩 오는편이구여. 자기전에도 전화가 옵니다. 전 항상 연락하고 싶고 머하는지 궁금하고 그런데 자기도 연락이 잘안되는거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바람피고 여자문제로 속썩인적없고 저희 부모님한테도 싹싹하게 잘하는 편이고 직장도 안정적이고 제가 아프다 하면 걱정도 해주고 가끔 먹을것도 사다줍니다. 음.. 머라할까 달달함이 좀 부족한것 같아요. 술도 많이 안먹고 성실하고 대화도 잘 통해요. 시부모님도 좋은분들이시고. 결혼하면 집안일도 같이한다고 하는데 가장 큰문제는 제가 이 사람의 개인시간을 이해해줘야 하는것일까요? 다른커플들 처럼 집에서도 연락 꾸준하게 하고싶고 그래요..
결혼하면 인생의 배우자로써는 합격점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좀 자잘한거에 대해서 오래 말하고 장난도 치고 싶고 그런데 이사람은 사소한거에는 좀 무신경 한편이에요.. 성질난다고 화내고 그러지도 않고 항상 내생각해서 감정컨트롤도 잘 하는 편이에요. 대화코드도 맞고 그런데.. 자꾸 2프로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연봉은 남자 3500 저 3000정도 됩니다. 외모는 훈훈하게 생긴편이에요. 만난건 동호회 활동 하다가 천천히 알아가다가 만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