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초반여성입니다.
남자친구랑 1년정도연애했어요 남자친구가 적극적으로 결혼에대해 얘기해서 양가부모님 가족측근들도 다 인사드린상태고 상견례는아직이에요.
매일매일데이트했고.그러다보니 6개월이넘어선 서로 성격차이로많이 싸웠어요 날많이사랑해줘서 참고버텼는데 . 지금생각해보니 .아닌건아니네요.제가 일이생겨서 두달 외국에출장을가게됐어요.첨에도엄청반대하더군요 남자친구네가족들도요. 사실 그것도이해안되는부분이 있었지만 이제 가족이될사이니까 그럴수도있지하며 넘어갔어요 그뿐아니라 이차저차 세부적인 얘기까지다하면 헤어지는게맞다 .다들그러실테니 저도알고있는부분이구요.그런데도 미련에부쳐서 . 참아왔습니다 누구나 단점장점다 가지고있으니까요.날많이사랑하는맘은 맞다고생각했구요. 그런데 지금 외국생활 한달하고 몇일딱 지나니까 갑자기연락이없어지네요 그럴사람이아닌데 한달정도는 빨리와라보고싶다 노래를부르더니. 네 압니다.지금맘정리했다는것을.
그런데요..제가 남친한테쌓인게너무너무많아서 .한국가서 정리를하더라도.제분이좀풀렸으면해서요.
원래는두달일정인데 예상외로일찍 일이끝내서 곧귀국해서 얼굴보고얘기할건데 뭔가속시원해질방법은없을까요.
남친이말을잘하고평상시에 절많이무시하는말투때문에많이 싸웠어요.그리고 친구들 가족들 있을때 소외감 느낄만한 태도 보이곤 내가예민해서그렇타 내가 싸가지가없다.그러곤
.결정적으로.저녁회식 연락두절. 항상같은문제로 싸웠네요.한국있을땐 제가 소리치면 술먹다가도 달려나왔는데 .
지금은 제가 옆에없어서 그런지 더 고삐풀린 망아지같네요.
저희부모님 얼굴봐서 참고 또 참았네요(빨리 결혼하시길바라셔서요) 이렇게된마당에
이별이답인건데 좀 시원하게 헤어질수 있는방법 없나요 .제가너무쌓인게많아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