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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와 처제..불편해서..약까지 먹어요ㅜ

vovovo |2015.12.28 10:54
조회 11,213 |추천 2
절대 자작 아님을 알려요.

저와 형부는 9살차이 납니다.

오랫동안 봐왔구요.

언니는 경남고성에 살고 있고.

저는 대전에서 결혼 해서 살고있고요.

어느날 오전..

말짱한 정신의 형부가 전화가 옵니다.

가끔 언니와 다투거나 하면 전화하던차라..

그래서 그런가..싶어 받았습니다.

근데 저희 신랑이 있는지 먼저 묻더니

없다..하니 할말이 있답니다.

언니와 잠자리를 할때마다 나를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너무 놀래 손을 떨며..

그래도 넘 화내면 안될거같아서

상담을 해줬습니다.

언니랑 사이가 안좋으면 장소를 옮겨서

시도를 해봐라.그리고 이런부분은 부부끼리 얘기를

많이해야 좋아진다더라..등등 거의 15분을

얘기했더니 다 듣고 난 형부..

그런문제가 아니라며 그냥 저랑 자고싶다며

노골적으로 물어봐요.

그래서 그건 안되는거다.

그랬더니 넌 그런적 없냬요ㅡㅡ

그래서 없다.단 한순간도 없다고 했더니

평생 너랑 나 비밀로 하자고 괜한말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전화든 뭐든 없던 상황에서

언니와 제가 좀 다툼이 있어서 이번 명절때는

엄마를 보러가지않았어요.

그랬더니 형부 전화와서 하는말이 가관입니다.

내가 니랑 잠을 잤냐고..너무 오버하는거 아니냐고..

영문도 모르는 신랑은 이번 설에는

가자고 하는데.벌써부터 불안합니다.

울 딸이 4학년인데..

형부가 예전처럼 딸아이 안아주거나

궁뎅이라도 이쁘다고 툭툭치면

정말소름끼칠거 같습니다.

처음 너무 불안해서 친정엄마께 얘기했더니

언니 성격에 알면 자살할거다.

절대 비밀로 하라더니..

이번 설날은 꼭 오랍니다.

친정엄마께도 서운합니다.

꼭자야 이 일이 큰일이 되는건가요?

저는 그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데..

정말보고싶지않습니다.

친정엄마께 이리 말하니 어쩌겠냐.

그렇다고 언니한테 얘기 할순없다고.

저보고 참으랍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추천수2
반대수19
베플아놔|2015.12.28 11:53
왜 이렇게..답답하게 소극적인 반응을 하세요? 15분이나 통화를 했다구요? 그럼 바로 녹음을 하셨어야죠..뭐가 됐든 일단 녹음하고 남편이랑 상의했을거에요. 그다음 어떻게 할지 조치를 하고..신랑한테는 왜 말안하세요? 님 신랑이 만약 이런일을 님한테 숨기고 있었다면..어떻겠어요? 가장 지금 힘이 되어줄 사람은 당신 가정의 남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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