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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가 자주 아프다 **

블랙비 |2016.01.12 15:18
조회 337 |추천 0

** ‘어깨‘가 자주 아프다 **

 

  

어깨가 아픈 것은 목과 등이 연결된 부위의 통증 때문인 경우가 많다. 목과 등을 이루는 척추 뼈 사이에는 흔히 디스크라 말하는 고무판, 즉 추간판이 있다. 추간판은 척추가 쉽게 움직일 수 있게 하고, 걷거나 뛰거나 움직일 때 척추 뼈가 받는 충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디스크는 탄력성이 떨어져 퇴행성 변화가 오거나 층격에 의해 디스크 일부가 튀어나오면 신경 줄기를 누르게 된다. 신경 줄기란 눌리는 부위에 따라 어깨, 등, 팔, 손가락에 감각 이상이나 저림,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정형외과적인 수십 가지 질병이 원인

평소에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있거나 스트레스로 근육 긴장이 계속되어 목과 어깨 주위 근육들이 약해지면 어깨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무거운 것을 갑자기 들거나 넘어지면서 삐끗할 때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외부 충격에 의한 뼈 골절, 나이가 들어가면서 퇴행성으로 뼈 속 성분이 약해져서 일어나는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만성통증증후군, 정신 질환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통증이 나타난다.

어깨 부위의 근육 파열이나 근막염, 인대가 늘어나거나 인대에 염증이 생기는 건초염, 근육과 뼈 사이 점액낭에 생기는 염증, 관절 이상 등 그야말로 정형외과적인 수십 가지 이상의 다양한 질병에 의해 발생하며 상식적으로 생각해 진단할 수 있는 단순한 병이 아니다. 어깨 통증과 운동장애 증상이 있으면 초기에 적극적으로 정형외과적 진단과 치료를 해야 피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찜질과 스트레칭

치료법으로 더운 찜질이나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증상을 없애는 방법, 지속적인 운동으로 아픈 근육을 강화시키는 근본적인 통증 완화법이 있다. 침, 마사지, 초음파 열치료, 전기자극 치료법도 있다. 간혹 통증의 원인이 근육이나 인대 파열, 뼈 골절에 의한 경우에는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진통 소염제 복용

진통 소염제를 복용해서 이상이 있는 곳의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없애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진통 소염제를 먹으면 치료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고 단지 통증만 없애주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렇지 않다. 약을 먹지 않아 통증이 계속되면 통증이 없는 쪽으로만 몸을 사용하게 되어 정상적인 근육이나 인대, 관절에도 무리가 오게 된다. 비스테로이드성 진통 소염제를 복용하는 게 좋으며 하루 1~3회까지 먹는 다양한 약이 나와 있다.

‘펜잘’, ‘사리돈’, ‘게보린’ 등의 진통 소염제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하며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진통 소염제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약을 구입할 수 있다. 검사에도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컴퓨터 화면을 너무 오래 보거나 턱을 앞으로 빼고 앉아 있는 잘못된 자세를 취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한다. 척추를 받혀주는 주위 근육이 긴장하면서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스트레칭이나 근육강화 훈련을 어깨 통증을 완화하거나 완치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일 경우에도 어깨가 무거운 증상이 나타난다. 긴장을 잘 하는 성격이나 조금 예민한 성격인 사람이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어깨가 평소에도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면 어깨 근육의 지속적인 긴장으로 인해 생기는 근육 피로가 원인일 수 있다. 평소 30분정도 가볍게 라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모든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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