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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친정부모님과의 갈등

|2016.01.13 17:12
조회 1,958 |추천 7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반이 되가는. . 6개월 딸이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답답한 일이 생겨 조언을 얻고자 큰맘먹고.글 올립니다
애기.보면서 폰으로 글 쓰는거라 오타가 나도 이해해 주세요

신랑과 저는 같은 회사에서 만나 1년 연애끝에 결혼하였습니다 시부모님은 시골에 사시고 정말 좋으신분들이라 처음 인사가서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지금도 매주마다 시댁에 가고 가서는 설거지도 시키지 않으시고 정말 잘해주시고 아무문제 없습니다
아버님은 어릴적 너무 가난하게 살아오셔서 열심히 사셨고 자수성가한 케이스세요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사시구요
저희집은 그냥 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
상견례 자리도 너무 분위기 좋았고 모든게 수월했고 시댁에서는 2억정도 가는 아파트도 해주시고 제 드레스비 신혼여행비 심지어 밥값도 다 해주셨어요 ㅜ
그에반해 전 살림살이 사고 현금 조금 가져갔습니다
신랑이 해온거에.비해 전 너무 초라했죠 ㅜ
문제는 이제 시작인데 사실 제가 결혼전에 여동생에게 2천을 빌려줬습니다
어릴때부터 나중에 같이 가게 하자고 이러면서 투자 명목으로 빌려줬고 신랑도 다 알고 결혼을 한것입니다
이제 지금와서 이렇게 일이.커질지 몰랐습니다
신랑이 결혼하고 지나가면서 몇번 말했어요
빌려준돈 받으라고. . 처제도 시집갈테고 같이 동업하는건 아니다 시집가면 더 못받을지도 모르고 돈 문제는 확실히 하자고요
맞는소리.같아서 며칠전 엄마한테 말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화내면서 결혼전에 빌려준돈이고 이제 1년좀 넘었으면서.돈 달라고.한다고 난리친다고 잘해줘봤자 소용없다고 화내시더라고요
저는 말했죠 입장바꿔 생각해보라고 신랑이 도련님 빌려줬다고 했으면 엄마도 난리났을거다 시부모님도 알고 계시고 그말들으니 좀 창피하더라
딸이 사업하는데 이천이 없어서 시집가는딸한테 빌려주라했다고.생각하실거아니냐
솔직히 시댁에서 얼마나 잘해주신지 알지않냐
난 고작 가구에 빌려준돈 빼면 천이 고작인데 신랑한테 미안하다
이렇게 말하니 엄마아시는분은 남자가.여자 싸갔다고 하시면서 화내면서 가시더라구요 ㅜ
아들가진 게 무슨죄도 아니고 그런사람하고 비교하고 . . 엄마는 딸이니깐 공짜로 시집 보내도 된다 이런 마인드같이.보였어요 ㅡㅡ

지금 일주일째 연락도 없으시고 오늘은 카톡사진도 저 빼고동생들.찍은걸로 바꾸시고 진짜 이렇게까지나올지 정말몰랐는데 섭섭하네요 눈물만나오구요

이제 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제부모님이고 엄마랑은 친구처럼 잘 지냈거든요
신랑과 아빠와엄마.중간에서 정말.답답하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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