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억이지

샤프란 |2016.01.22 23:27
조회 250 |추천 0

오랜만에 잘 열지 않던  맨끝쪽 서랍을 열어

네가 써준 편지에 그냥 인사 한번 해봤어

 

어쩌면 넌 그렇게도 다정한 사람이었니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는 날위해 여행코스를 짜주었고

그 안에 재미있는 멘트와 함께

너의 짝꿍이 되어 달라했지

 

그저 추억이지

이별했지 하지만 그리움으로 널 불러

지금은 뭐라할까 사랑했다 하기엔

떠난 너에게 내 마음이 너무 아파

 

시간이 흘러 이렇게 너를 대신에 인사해

 

그저 추억했지

한때 나의 짝꿍이었던

편지를 잘써주던 너를

 

- 샤프란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