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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가 쉽게 지워지지않아요

우울 |2016.01.25 23:02
조회 11,267 |추천 6
남편이 외도한걸 안후부터 하루에도 열두번더 우울했다가 멀쩡했다가 눈물도 흘렀다가. 물론 용서하기로 했고 노력하고 많이미안해하는 모습에 풀렸다가도 자꾸만 울화가 치민건 어쩔수 없네요 임신초기라 예민한것도 있는거 같은데 이러다 우울증까지 올까 무섭구요. 남편에게 신뢰가 한번 깨지니 다시 회복하기도 어려울거같은 생각만 드네요 어찌해야 할지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여기 들어와보니 저같은 고통을 당하신 분들도 의외로 많아 놀랬습니다. 다들 얼마나 힘드셨을지 어떻게 살아가실지 ㅜㅜ 정말 결혼이란게 이런건지 후회하게만 되네요.
추천수6
반대수2
베플|2016.01.26 02:24
용서, 입으로는 용서했는데 마음으로는 용납이 안되고 용서도 안된다면, 솔직히 이혼이 맞네요. 마음의 병 무서운거에요. 스트레스 계속받으면 암도 생기고 홧병도 생깁니다. 죽을때까지 약 60년. 60년동안 남편외도 계속 생각날텐데 자신있으세요?
베플ㅇㅇㅇ|2016.01.26 18:17
몇년이지났는데도생생했습니다.결국싸울때마다그사실로 할퀴고 물어뜯고 ....5년만에 헤어졌습니다. 내가죽을것같더라고요.그러지말아야지다짐을해도 소용없었습니다.지금은 오랜시간이지나서다른좋은사람만나 잘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베플|2016.01.26 14:12
그래서 결국 나도 다른사람을 만낫음.
베플|2016.01.26 12:26
전 남편이 임신중에 안마방을 가서 외박까지 하고왔어요 .. 용서 안되요 계속 화가 치밀어 올라요 시댁식구는 것도 모르고 맨날 아들칭찬.고집.잔소리할때마다 입구녕을 쳐버리고싶어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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