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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잔한부부. . 신랑이랑같이볼거예요 답변부탁드려요

인생무상 |2016.02.06 22:46
조회 15,418 |추천 65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구요 결혼한지는 갓2년넘었네요. 결혼이라는게 신랑과 사소한걸로도 부딪히게되고 서로쪼잔한모습도보게되더라구요. .
이번설도 예외없이 또서로의쪼잔함을보게됬구요ㅠ

제얘기보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다. 신랑이랑같이볼거예요ㅎㅎ

설이라서 맞벌이부부인저희는 회사에서 설선물도 받아왔구요 저는 배한상자, 파인애플 선물세트를 받아왔구요 신랑은 생활용품세트 받아왔어요

내일 신랑이랑 시댁가서 하루 자고 바로 친정넘어가서 하루묵을 예정이라 양가설용돈,조카세뱃돈,받아온 선물을 어떻게 드릴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양가에 각각 현금30만원씩드리고 신랑쪽에만 어린조카가 2명 있어서 1만원 혹은 2만원씩 줄생각이었구요

근데 3개월전부터 시댁에서 가족사진액자를 만들어 주셨으면하셔서 빨리해드렸어야했는데. . 저희부부가 게으른탓에 이번설에 꼭 해드리자해서 사진도뽑고 20r액자도 알아보니 인화만5만원,액자는 17만원정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흔쾌히 저는해드리자고했구요

그리고 아버님께서 좋아하시는 음료가있으셨는데 올때사와달라고하시더라구요. 돈 은주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절대 받지 말라고 했어요 8만원정도?하는건데 설선물로드리자구요. 그래서 서로 오케이했구요

신랑조카도 제가 너무 귀여워하는지라 줄라고 맛있는 쿠키도 비싸진않지만 준비했구요
또 신랑사촌동생도 대학생인데 결혼전에 5만원씩 용돈줬었고 결혼했으니 10만원주고싶다고하더군요. .
이것도첨엔오케이했어요. .

근데 생각해보니 저희집엔 너무적게 하는거 같아서 제가 받아온 파인애플세트라도 드리고 싶더라구요. . (양가집엔 모두배가있는 상태예요ㅠ)
파인애플을 우리집에 드리고 배한박스는 그럼 시댁쪽 신랑누나부부께 드리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싫데요 "우리엄마도파인애플좋아해 .배반 파인애플 반씩 양가에드리자"
그래서 제가 "우리집은 용돈만드리니깐 너무 허전한거같으니 파인애플세트박스 뜯지말고 기분좋게 드리자"
그래도 신랑이 싫다고해서 서운하지만 툴툴거리며 "그럼 추석때는 우리집에좀더 드리면되지뭐" 하고 배하고 파인애플을 나누고있었어요

그랬더니 자기네집에 더한게뭐있냐는거예요 아버지가드시고싶다던 음료 8만원짜리? 그게그렇게아깝냐? 돈받을게 그럼 !!
하아. . 저도뚜껑열려서 "시댁에 설용돈, 배한박스드리고 조카2명용돈에 대학생사촌동생10만원 20알 가족액자, 아버님음료8만원하잖아 우리집은 설용돈하고 파인애플세트 갖고가자는게 그렇게억울해?? "
"그리고 나도 서운했지만 설에 다따지면 기분나쁠까봐 오빠가원하는데로 과일도 반씩나누면서 추석때 울집에 좀더하자고 지나가는말로 한것도 그것도 배아파?추석때울집에 더할까봐? 오빠도그럼그냥 거기서 그래 그렇게 하자하면 좋게되는거자나!!! "

자기네집에 뭘더많이하는거냐고 아직도 그러네요. . 싸우다가 열받아서 화내다가 서로 말이 안통해서 네이트판에서 심판받기로했어요 . . . 너무답답합니다.
저런오빠한테도너무서운하고요. .


제발답변부탁드립니다ㅠ 감사합니다 .
추천수65
반대수3
베플|2016.02.07 03:49
아내는 시댁도 가족이라고 나서서 챙기는데 뭐, 남편은 처갓댁 챙길생각이 없네요. 아내가 좋아서 스스로 시댁챙긴거니 생색말라는 아래 'ㅋ'님 댓글이 보이는데, 그럼 스스로 좋아서 챙겼는데 싫어졌으니 다시 선물 거둬도 되겠죠? 남편이 이기적으로 나오는데 걍 파인애플 똑띠 나누시고 그외에 시댁선물 챙겼던거 다시 취소하고 쓰레기통에 재사용못하게 밟아서 완전파기시켜버리세요. 시조카들 용돈도 일절 주지말고 쿠키도 글쓴이 친정부모님 드리시고. 그리고 제목바꾸세요. 쪼잔한부부 쪼잔한남편
베플ghdgsjsjsk...|2016.02.07 10:19
제가본네이트판ㅂㅅ남편들중역대급ㅂㅅ이시네요
베플아잉뿌잉쀼잉|2016.02.07 05:58
글쓴님 싸우지마시고 그냥 그럼 우리서로이런문제로계속싸우게되니까 누구집이거주고누구집저거주고하는거없이 똑같은선물에 똑같은액수의용돈만드리자. 선물들어온게 다다르다면 그냥 구차하게 반갈라가져가지말고 우리집에서쓰자. 선물이 포장이뜯기면그게선물이냐. 그리고 ㅇㅣ번에도 아버님한테 음료값 가족사진액자값 다받아라. 라고하시고 앞으로도그렇게하세요. 남편이 복에겨워서정신을못차리시는데 아내분이 그집며느리(라부르고 종취급당하는)라서 남편부모님 챙겨드리는게아니라 내가사랑해서결혼한 내남편의부모이기에 받을돈도안받고 더챙겨드려는건데 어째그리 어떻게든 지들집에더가져가려그러는지 드럽고치사해서 저라면 다때려치우고 돈다받고 딱 똑같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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