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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직딩 |2016.02.10 22:10
조회 29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취직한 21세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현재 대기업 계열사 사무직으로 일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연봉과 복지는 대기업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담당 부서 업무는 개정되는 법에 대해 빠르게 이해하고 변화해야하는 부서입니다.

 

원래 지원한 부서는 아니었지만 배정된 부서 업무에 대해 배우는 것이 즐겁고 열정을 가지고 회사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부서 상사에게도 경력직 사원같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일을 못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입사 후 일을 많이 해도 티가 나지 않는 사무업무라 다른 부서 눈에는 제가 일이 없어보였는지 타부서 업무를 제가 담당하게 됬습니다.(현재 업무 + 타부서 업무)

하지만 그 업무에 대해 수행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던 저는 관리 업무까지 맡아야 되는 시점에서 두 부서 업무를 하는게 많이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지만 상사분께 진지하게 말씁드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힘들어한다는 것을 제 상사분께서 아셔서 팀장과 협의 후 중요한 일만(회사 감사) 지난 후에 업무분장을 다시 짜자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저는 제 부서 일만 하면 되는 줄 알았으나, 감사가 끝난 후 저는 그 업무에 또 다른 업무까지 주어져 감당하지 못할만큼 일이 쌓여버렸습니다.(업무분장 다시 짜자는 말은 쏙들어가고요)

 

참고로 지금 제 부서는 저 혼자만 일을 하고 있으며 위에서 말한 상사분들은 다른 위치에 있는 같은 부서 상사가 저를 관리합니다.(일주일에 한번 정도 검토 및 업무지시하러 오십니다.)

 

원랜 타부서 업무만 빼고싶었지만, 지금 현재는 업무가 쫓기다 보니 처음 업무를 시작할 때의 열정을 가지고 제부서 업무를 하기조차 힘들어졌습니다. 두 부서의 업무에 흥미를 잃어 일을 하기싫을 정도로요... 요즘은 업무스트레스로 정신병원에 상담도 받아봐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평소에 진지하게 업무에 대해 불편한점을 말하지 않았으나, 저번주에 진지하게 면담신청을 하여 내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인데, 어떻게 말해야 잘 말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연휴동안 이 고민으로 3시이전에 잠에 들지도 못하네요...

 

제 입장만 생각하여 생각나는데로 써서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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