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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 변호사분이나 경험자분 도와주세요.

jj |2016.02.16 01:56
조회 1,657 |추천 1
10개월정도 된 아이엄마고 삼십대입니다.

그냥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신랑은 일하고 들어와서 자고
저는 항상 늦게 자는 편이라서
게임이나 할까하고.
제 핸드폰으로 게임 하면서. 자동으로 스테이지 깨주는게 있어서
그 타임조차 심심하구 그래서
남편핸드폰으로 인터넷이나 보려고 핸드폰을 열었어요

열다가 인터넷을 키고
네이버를 들어가려고 이것저것 누르다가
방문 기록을 보게 됐어요.
근데 오늘 오전부터 오후까지. 키스방 검색에 신사들의 놀이터며..
자세한 시간은 나오지 않아서 언제 왜 검색했는지 모르겠구요
야놀자 유흥? 이것도 검색목록에 엄청 많아요.
그냥 단순히 야동 야사를 본건지...근데 왜 야놀자를 검색한건지
다 들어가봤는데 로그인창만뜨네요.

안되겠다 싶어서
네이버카페 로그인 되어 있는 거 들어가보게 됐어요
수상한 카페도 있고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카페에서 야사도 보고 그런 것 같길래 그냥 넘어가려던 찰나
신랑이 썼던 글이나 댓글을 확인해봤어요

근데...
일년전의 글인데
아는 형인지. 아님 그 이상한 모임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술마신날 그날 있었던 에피소드를 쭉 쓴 내용인데
그 내용 중에. 어디 바에 갔는데 예전에 만났던 여자를 만나게 됐고
그 여자랑 술한잔 더 하게 됐고
결국은 모텔 간 사진을 인증샷 처럼 모텔 신발장에 둘의 신발 사진 나란히 찍고
모텔 테이블 위에 여자 속옷 벗어둔 걸 그대로 찍어서 올린 걸
발견했습니다..

잠이
안오네요....

돈은 없어서 당장 이혼도 못 하겠고
아이도 있고..
참고 살자니 너무 화나고 배신감 들어서요..

고작 이런일로 이혼 생각하는 거에 웃기겠지만
너무..너무.. 화나요.

혹시 이거 증거가 되어서
이혼 가능한 일이예요?
이혼 할 수 있을까요?
손이 떨리고 눈물나서..
글 앞뒤도 안 맞는데
혹시 이해 가신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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