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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없이 청소 고무장갑 끼고 아기 만진 아주머니.

ㅠㅠ |2016.02.24 15:10
조회 10,108 |추천 27

갓 70일 지난 아기의 엄마예요. 오늘 폐구균과 로타바이러스 일차 접종하고 왔어요. 이전 접종 땐 주사 맞을 때 잠깐, 5초 정도 울던 아기가 오늘 주사는 많이 아팠는지 자꾸 칭얼거려서 걱정이 됐었어요. 폐구균은 발열 가능성도 높다 그러고.

어쨌든 주사를 맞고 집에 오는 길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청소 아주머니가 아기 이불을 휙 열어제치신 거예요. 보자는 말도 없이.
바구니형 카시트에 넣고 이불을 덮어준 상태로 들고 있었거든요.

놀랐지만 침착하게 아기 주사맞고 오는 길이라 만지지 않으셨음 한다고 말씀드리고 내렸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이런 일 앞으로 종종 있겠죠.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연세 지긋하신 아주머니, 할머니들께 만지지 마시라고 대놓고 얘기하려니 욕할 것 같고 참...
추천수27
반대수6
베플|2016.02.24 16:00
고무장갑을 안꼈어도 처음보는 사람이 아기 손댄다는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아기가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
베플|2016.02.24 16:02
애기 맘대로 만지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술 얼큰하게 드신 할아버지가 애기 엉덩이 툭툭치고 볼만지는데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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