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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검색기록...

꼬마엄마 |2016.03.12 20:11
조회 5,029 |추천 5
어제 남편의 주변 여자들이 신경에 거슬린다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몇 안되는 댓글이었지만
현실적으로 보게되네요

사건은 오늘 새벽이었습니다 전 매일 남편핸드폰을봐요
남편이 잠에들고 전 잠이안와 남편핸드폰을 보던중
네이버 상세검색기록을 보게되었고
일탈이라는 사이트검색 일탈후기 성인놀이터 플라토닉이란
검색기록들이 있더군요...한참을 떨었습니다
(일탈이란 사이트는 만남사이트였습니다 사랑과전쟁이라나)

항상 어머니가 말씀하신데로 무슨일이생기면 동영상
혹은 음성녹음을 하라하셨기에 동영상촬영도 해놨어요
그리고 세상모르고자는 남편을깨워 온몸을떨면서
뭐 검색했었냐하니까 모른답니다...
그래서 제입으로 사이트를 왜 검색했냐했더니
그냥 팝업창에 떠서 궁금해서 검색해봤다고 그러면서
자기가 실제로 만나길했냐고 그냥궁금해서 그런건데
그거때문에 자는사람 기분나쁘게 깨워야겠냐고
저한테 도리어 화를내며 왜 쓰레기로 몰아가냐했습니다

어제 글쓴데로 전 임신중이고 이제 임신8개월입니다
울면서 이건 잘못된거라고하니까 기분나쁜거아는데
왜 쓰레기로몰아가는말투고 제가 소리지르고 화를내니 자는사람 내일 출근하는데
깨워야겠냐고 욕하고 소리지르며 핸드폰을 집어 던지더군요 항상 화가 크게나면 저한테 욕하고 소리지르고
벽을치거나그랬습니다 그렇게 저는 큰싸움이 났던 그 전에도 3번인가
집나가겠다고 집을나갔었고 새벽에도 집나가겠다고
못살겠다고 안맞는거같다하니 뭐가안맞냐고 뭘 얼마나
니말대로 배려를해줘야하냐고 애는어쩔꺼냐해서
애낳고 입양보내겠다고 집엔 제가 말하겠다고 강하게나가니 그냥 제가 자존심부리는줄만 알고 저한테 자존심부리지말랍니다

그렇게 세시간을 새벽에 싸우고 그냥 어영부영 화해했습니다
그런거 검색하지말고 의심될행동하지말라구요
남편은 밖에서 힘들고 임신한 저 챙기느라 힘들다고 저한테
하소연하더군요...

내용들을 음성녹음은 못했습니다 그런데
새벽일은 평생가슴에 남을거같아요 앞으로 어떡해야할까요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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