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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려없는 사람인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6.03.17 01:06
조회 1,888 |추천 1
안녕하세요.
예랑이랑 자취하면서 결혼전제로 동거하고 있고
내년 초에 결혼식 생각하고 있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예랑과는 나이차이는 2살 나구요, 몇년 간 꽤 오래 연애했습니다.

제가 연차내서 일주일정도 맘 편히 쉬고있는 상황이고
오늘 예랑이 선배들과 술 먹고 들어왔는데
이런 저런 사업전화 하다보니 피곤해하더라구요,
술 먹어서 골이 울린다고 일찍자자고
내일 회의있어서 빨리 출근해야한다는 말도 했습니다.

저는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늦게 잔다고 미리 얘기했는데
계속 예랑이 조르더군요, 빨리 자자고.
처음에는 좋게 얘기하다가 제가 싫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 옷입더니 집에 가겠다네요.
예랑집이 근처거든요, 어이없어서 아무말도 못하는데 그냥 나가더군요...

너무 어이없어서 전화하니
집가는 길이랍니다. 그래서 왜그러냐니까
내가 일찍 출근해야 되는데 일찍 자는 시간이 아깝냐고 타박하더군요, 자기랑 같이 자는거냐면서요.
일찍 잘 수도 있는데 본인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다며 서운해하네요.
저는 황당한게 같이 누워있으면 자는거라 생각하는데
예랑 생각은 그게 아닌가봐요.

오래만나서 이런 걸로 싸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런 걸로도 싸우게 되네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9
베플|2016.03.17 01:55
섹스하고 싶은데 그러니까 열받은거죠 거의 백프로라 봅니다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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