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나이때문에도 그렇지만, 정말 제 여자친구는 어디에 내놔도 빠질것없이 완벽하고 저희 둘 다 너무 사랑하기에 결혼을 서두르는것도 있어요.
네. 여자친구의 결혼조건이라면 저도 잘 고려해보겠지만 이건 수술이지않습니까...ㅡㅡ 그리고 결혼해도 피임하는건 잘 알고있고요. 저도 도구사용하겠지만, 여자친구도 같이 약 먹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좀 억울합니다.
그리고 자꾸 어린여자 꼬신다고 하시는데요, 여자친구도 저 사랑합니다. 제 주변엔 저보다 나이처 더 많이나는 커플도 있고요~~ 아무쪼록 다시 잘 타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여자친구는 8살 연하입니다.
저는 그냥 중소기업다니고, 여자친구는 프리랜서입니다.
저희는 제가 첫 눈에 반해 일방적으로 엄청 쫓아다녀 사귀게 된 케이스인데 여자친구가 사귀기 전 부터 결혼생각없다, 하게되도 아이는 안낳을거다. 이러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아기를 싫어하진않고요. 그냥 자기가 엄마가 되는 순간 희생하는게 싫답니다.
사귄지는 2년정도 됫는데 제 나이때문에 저는 빨리 결혼을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프로포즈는 아니고 떠보듯 말했는데 자기가 예전에 하던 말 기억하냐면서 결혼해도 피임은 계속해야하고(자기는 약 안먹겠답니다) 그게 싫으면 정관수술하랍니다. 그게 싫다면 자기는 결혼안하겠답니다...ㅡㅡ 참
그래서 그게 무슨소리냐고했더니 자기는 수술 강요는 안하지만 결혼후 피임을 자기한테 미루면 자기는 바로 이혼하겠답니다!!! 정말 이 얘기 듣고 정이 확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만한여자 못찾을것같고 또 제 나이도 차서 결혼하고싶은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제 몸에 손대긴 싫고 그렇다고 결혼 후에까지가서 피임도구쓰는건 너무하지않습니까ㅡㅡ..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제가벌어오는돈가지곤 세식구 못산다네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