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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 안하면 결혼 안하겠다네요.

조언좀 |2016.03.26 13:19
조회 42,136 |추천 5
댓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나이때문에도 그렇지만, 정말 제 여자친구는 어디에 내놔도 빠질것없이 완벽하고 저희 둘 다 너무 사랑하기에 결혼을 서두르는것도 있어요.
네. 여자친구의 결혼조건이라면 저도 잘 고려해보겠지만 이건 수술이지않습니까...ㅡㅡ 그리고 결혼해도 피임하는건 잘 알고있고요. 저도 도구사용하겠지만, 여자친구도 같이 약 먹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좀 억울합니다.
그리고 자꾸 어린여자 꼬신다고 하시는데요, 여자친구도 저 사랑합니다. 제 주변엔 저보다 나이처 더 많이나는 커플도 있고요~~ 아무쪼록 다시 잘 타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여자친구는 8살 연하입니다.
저는 그냥 중소기업다니고, 여자친구는 프리랜서입니다.

저희는 제가 첫 눈에 반해 일방적으로 엄청 쫓아다녀 사귀게 된 케이스인데 여자친구가 사귀기 전 부터 결혼생각없다, 하게되도 아이는 안낳을거다. 이러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아기를 싫어하진않고요. 그냥 자기가 엄마가 되는 순간 희생하는게 싫답니다.

사귄지는 2년정도 됫는데 제 나이때문에 저는 빨리 결혼을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프로포즈는 아니고 떠보듯 말했는데 자기가 예전에 하던 말 기억하냐면서 결혼해도 피임은 계속해야하고(자기는 약 안먹겠답니다) 그게 싫으면 정관수술하랍니다. 그게 싫다면 자기는 결혼안하겠답니다...ㅡㅡ 참

그래서 그게 무슨소리냐고했더니 자기는 수술 강요는 안하지만 결혼후 피임을 자기한테 미루면 자기는 바로 이혼하겠답니다!!! 정말 이 얘기 듣고 정이 확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만한여자 못찾을것같고 또 제 나이도 차서 결혼하고싶은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제 몸에 손대긴 싫고 그렇다고 결혼 후에까지가서 피임도구쓰는건 너무하지않습니까ㅡㅡ..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제가벌어오는돈가지곤 세식구 못산다네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추천수5
반대수337
베플ㅇㅇ|2016.03.26 13:40
그럼 여자가 배 갈라서 나팔관 묶을까요 밑에 루프를 넣을까요 팔에다가 임플라논을 넣을까요 뭘할까요? 밤에 잠은 자야겠고 피임은 싫고 임신하기 싫다는 어린애 꼬셔서 생기면 나몰라라 낳자고? 하기 싫으면 피임도 안하고 애도 낳아준다는 당신 나이 또래 맞는 여자 만나요. 어이없는 양반이네
베플ㄴ1|2016.03.26 13:58
나이때문에 결혼 빨리 해야된다고 하는 사람들 진짜 생각 없어 보임.... 솔직히 여자가 저렇게까지 안하면 대충 얼버무려 결혼 하고 애 안낳으면 이기적인 죄인 취급 할꺼면서... 진짜 그럴줄 몰랐다 시간 지나면 생각이 바뀔줄 알았다 이런 헛소리나 해대고.. 그리고 글 내용 자체가 결국엔 지는 손해보기 싫다 이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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