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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의 주는 며느리인가요

나참 |2016.03.27 01:06
조회 10,162 |추천 0
곧결혼을앞둔 여자입니다

남친이랑얘기하는데 이해안되는 얘기를하네요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명절얘기하다가 그럼 오전에 시댁제사음식하고

친정엔저녁에가야겠다 했더니

시집가면 딴데 제사음식하는거아니다.

라고말하네요 어이가없어서 그럼 누가하냐햇더니

며느리가해야지 새언니있잖아 며느리가 안하면몰라도
있는데 왜니가하냐 넌거들순있어도 며느리가 주가되어서
하는거다 라고하네요ㅡ 결혼하면 시댁가서 음식하는건
어쩔수없지만 저렇게말하니 화가나네요

저희집은 새언니 잘 안시켜요 그냥 엄마랑 나랑둘이했었으니

그냥저냥 언니애키우고하니 부를때도있고 안부를때도있고
언니가먼저전화올때도있고 그래요

그리고 결혼하고 시댁가서 음식하고 설거지하면 좀 도와
랬더니 엄마도평생도운적없는데 내가그러면 엄마속상하다
그러길래 그럼 옆에서 수다라도떨어랬더니 그것도안된다는식

근데진짜 이해가 안돼요 이런거 같이할수도잇는거지
무슨며느리가 주가 되니마니
근데 신기하게도 결혼한친구도그러더라구요

그건기분나쁘지만 어쩔수없다고


남친은 일년에 몇번한다고 힘들다고 그러냐고

제사음식 할때 힘들다는거 말하는거아니라며ㅋㅋㅋ

으휴 음식하고도 고생햇다수고했다라는말 한마디도
못들을거같네요...

추천수0
반대수59
베플ㅇㅇ|2016.03.27 01:19
어머 이여자 이남자랑 결혼할건가봐;;;
베플ㅇㅇ|2016.03.27 01:12
ㅋㅋㅋㅋ일년에 몇번 한다고 힘들다고 그러냐고요? 그럼 그 힘들지도 않은거 남자들이 하면 안되나? 일년에 몇번한다고 남의 집 여자 데려다가 시켜요? 진짜 웃기는 집안이네. 님 정신차려요. 저말듣고도 결혼하고 싶어요? 남친도 남친네 가족도 종년들이는거지 아내, 며느리 들이는거 아니네요. 남친새끼 시발새끼네. 지금 제일 문제있는게 님 남친이에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자기네집에서 제일 힘든일 시킨다는데 아무생각없고 당연히 님이 해야한다는 생각인거잖아요. 게다가 친정일을 남의 집 제사음식 하는거아니라고? 돌랐네 시발놈들이. 지네가족만 가족이야? 뭐 딸들은 결혼하면 친정 다버리고 와야하냐? 나라면 결혼안함 ㅡㅡ. 더러운 집구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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