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결혼3년차
18개월 아기가있어요
하나하나 이야기하면 엄청길고
글재주도없어 짧게적어볼께요
결혼전에는 제가 밤에일을햇어요
나이트,클럽에서 일을햇고요
결혼하고나서 와이프가 임신도햇고 애기나오면
밤에일하는거싫타고해서
돈잘버는거 다 때려치우고
낮에할일을 찾아보다
고기집에서도 일을하고
지금은 회사다니는데 월급이 당연히 작지요
이래저래 일만하고살았어요
애기가 나오고 점점커가다보니
제 월급으론 부족해서 와이프가
아는 언니가게가서
일도와준다고합니다
그언니가 BAR를 운영해요
저도알고있고요
애기는 어린이집가고 그시간에 와이프는자고
저 퇴근해서오면 제가 애기보고
와이프는 바에가고 이런식이였어요
근데 어느날 지인에게 연락이오네요
제 와이프를 룸에서 봣다고요
첨에는 잘못봣겟지하고 넘겼습니다
그사람도 잠시지나가다 본거니깐요
그때가 한 3개월전이네요
그러고 한달반이지납니다
저도 밤에일을해봣고 주위에 아가씨들을
많이 봣기에 의상 행동 같은거 잘알고있었어요
어느날 와이프행동이 느낌이 쎄합니다
그리고 주변에알아보기시작햇죠
10년정도 밤생활했는데 찾기는 정말쉬었죠
전화 2통에 바로알았습니다
싸롱에 출근한다는것을
믿기싫었습니다 제가 눈으로직접본게아니니까
혼자 고민엄청나게했습니다
애기 잠시 맡겨두고 가게 쳐들어가야대나.....
말을먼저 꺼내봐야대나 혼자 술도먹어보고
혼자 속앓이만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2주전에 와이프 폰을 봤습니다
하늘이 무너졌죠 온몸이떨리고 당황스러웠습니다
2차간 내용들 손님과 대화내용
소름끼치더군요
순간 고민햇습니다
때려죽여야대나
그런데 애기때문에 말을못하겠더군요
주변 누구에게도 진짜 쪽팔려서 말도못하고있다가
이틀뒤 변호사와 상담까지했습니다
이혼을하던지 대화로 풀던지 2가지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저번주에 확실히 알아보았죠
맴버에게 2차나간다는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애기는잠시 맡겨두고
와이프랑 단둘이 이야기를했습니다
일하고잇냐고.... 첨에는 거짓말하더군요 바에잇다고
다알아봣다고 맴버가누군지 가명이먼지 어느가게서일하는지 이야기해주니 그제서야 인정하더군요
그리고나서 제가 주변에 알리기도싫고 조용히 이혼하자고 이야기를했습니다
울고불고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물이네요
그러고나서 전 짐싸들고 나와서 밖에서지냅니다
이틀전 와이프 아는사람과 술한잔햇어요
그사람도 그러더군요 솔직히 와이프편못들겟다고
하지만 둘사이에 애가잇으니 한번더 생각해봐라네요
근데 저는 와이프랑은 정말 안될꺼같아요
이혼하자고말은했는데 애기때문에 아직도
고민이많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해야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