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_)
요즘 멍하게 지내는 날이 많아져서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집중이 안되곤 할때
판을 봐요 어느정도 남들 사는얘기도 듣고 이런저런 딴 생각 하려고 그런가봐요
(그러다 세번째 판을 쓰게 됨)
그 사이 저한테 제 인생에 있어 비바람이 몰아치는 일들이 많았었네요
이런 말을 끄적끄적하는것도 위로받고싶어 그러나?
암튼 아 요즘 요리판 보니깐 퀄리티가 ㅅ...사.....상승하는것 같던데...
(ㅠ_ㅠ하 절대 따라가지 못함)
저는 그냥 현실적이에요
그럼 투척
호박고지볶음
구정에 외가댁 내려갔을때 외할머니께서 직접 재배 및 말리신 호박을 주셔서
물에 불려 들깻가루, 청양고추를 넣어 볶아서 밑반찬 한거에요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지 않아 담백하고 맛있었네요
오이김치
제 동생이 무침스타일말고 김치스타일로 먹고싶다해서 고추장은 전혀 안들어갔네요
썬 오이를 굵은소금에 15분간 절인 후 물기 짜고
새우젓 약간, 까나리액젓 1작은술 ,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 약간, 깨를 넣고 무치면
맛있어요 (부추나 양파를 넣으셔도 되요 전 없어서 생략함.)
매콤한 오징어볶음
저는 고춧가루 입자가 큰걸 안좋아해서 색이 많이 살진 않았어요
손질오징어 사다가 굵은소금에 씻은 후 몸통을 도마에 펴고 직선으로 칼집을 여러번 내고
양념은 고춧가루, 고추장 1, 올리고당, 간장조금, 챔기름, 미림 , 다진마늘
오징어, 돼지 앞다리살, 양념 넣고 볶으시다가 90% 익었을 시점에서
양배추, 양파, 깻잎, 대파 넣고 익히시면 끝 (이때 양념에 물기가 많이 생겨요)
순살닭볶음
이것도 순살 닭고기 사다가 오징어 볶음 양념처럼 하시면 되요
고추장이 좀 더 들어 갔어요
3월 초에 가까운 곳으로 1박2일 캠핑을 가서 구워먹었던 요리들 자면서 엄청 추웠던 기억만ㄷㄷ
돼지껍데기 양념볶음
제가 돼지고기보단 껍데기를 선호하는 편이라 정육점에 제육볶음 하려고 고기사러 갔다가
껍데기를 2000원에 득템해서 삶은 뒤 집에서 고추장, 올리고당, 간장, 소주(잡내제거)
넣고 볶아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ㅜㅜ
비빔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다른 재료가 없을때 상추, 밥, 계란 그리고 구워먹는치즈가 곧 버려질거같아서
구워서 대충 고추장이랑 비벼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제육볶음과 누룽지
고기종류를 양념에 볶으실때 제일 먼저 후추, 소금으로 1차 밑간을 해야 맛있더라구요
누룽지는 진짜 쉬운데 의외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
(밥을 프라이팬에 펴고 수분빠지고 구워지는 시간이....)
김치 버섯 찌개
김치찌개 똑같이 끓이시고 버섯을 많이 넣으면 향도 좋고 맛도 있더라구요
데리야끼연어
냉동연어를 선물받아서 어떻게 먹을지 고민하다 버터두른팬에 연어를 구워(소금 후추)
시중에 파는 데리야끼 소스에 먹었더니 잘어울리더라구요.
호떡
이건 뭐 누구나 쉽게 하게 제품이 나왔길래 호기심에 해봤네요
시장에서 파는 호떡처럼 기름 두르고 튀기듯이 구웠어요)
솜씨는 없지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