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예기치않게 무단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무단퇴사를 한건 잘못이지만 사장님이
월급을 3개월뒤에 주신다고 하시네요
어떤상황인지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최근까지 ok크린환경이라는 청소업체에서 일을 했습니다
사람은 4~5명정도 되었구요
이 안에서도 굉장히 트러블이 심한
회사였습니다
사장과 부장은 한번 싸우면 물건다부수고
금방이라도 경찰 불러야 할것처럼 죽일듯이 싸우고 저도 일한지 2개월이 안된 상태에서 부장한테 멱살도 잡히고 와사바리도 당하고
정말 상상할 수 없는 환경에서 일을 했습니다
성격도 좀 내가 참자라는 생각으로 참고
일을 하기도 하고
사람수가 없다보니 몸이 아파도 눈치를 보고 그냥 다 참아가면서 일을 했습니다.
물론 쉬는 시간도 없이 밥만 먹고 차타고 이동하면서 바로 일을 했구요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헬스장을 꾸준히 다니거나 mma나 복싱같은 격투기를 취미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 편이었는데 언제서부턴가
사생활에 굉장히 터치가 많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일을 그만두게 된것도 몸이 너무 아파
일끝나고 자려고 누우면 식은땀이 흘러 잠을
설치면서도 일주일동안 일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을
몸이 아파 쉬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일을
할 자신이 없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월급을 반만 주셨고
나머지 월급은 3개월뒤에 주신다고 하는데
현재 형편이 녹록치않아 바로 해결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먼저 제가 알아본게
1. 근로계약서 안쓰면 불법.
-근로계약서 미작성벌금
2.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월급.
3. 일하면서 겪었던 비인간적인 상사들의 처우.
4. 근로기준법 휴게시간
4시간 이상시 30분휴식
8시간 이상시 1시간휴식이지만
밥만 먹고 바로 일하는데 그마저
눈치보면서 빨리 먹어야함.
Total. 근로계약서 미작성,최저임금위반,법정휴게시간위반,임금체불,주휴수당및시간외수당미지급,초과근로문제
물론 무단퇴사는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일하면서 받았던 부당한 비인격적인 대우라던가
노가다보다 빡시고 처음 제시한 근무여건과 너무 어긋난다던가
나름대로 많이 참고 인내하며 일해왔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