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은 결혼 이 후 제대로된 직장을 가져 본적이 없습니다.
매번 하다 나오고 몇달씩 놀고
이 패턴이 2년을 달리고 있네요‥그럴 때 마다 화도 내보고 악도 써보고 쫒아내보기도 하며
힘든 세월을 참아왔네요
그동안 제 적금든거며 실업급여로 생활을
유지했어요‥그러다 이번 해 3월 제가 복직을
하고 직장을 다니게 됬는데 5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남편은 백수입니다.
집에오면 술이 널려져 있고 어린이집에 애기는 맡겨놓은채 잠만 자자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보였어요‥
가까운 저번 금요일도 집에 와보니 집안에서
담배까지 폈더군요‥
저는 이사람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말해도 대화가 안되고‥말해도 잠시인 이사람
이랑 헤어지려합니다‥
너무 가슴이 찢어지고 아픕니다‥
아기한텐 나중에 뭐라고 말해야 될지‥
아빠를 뺏는건 아닌지‥또 혼자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지‥너무너무 막막합니다
잘못했다고 변하겠다고 합니다‥
그치만 이제 저 말 못믿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미치겠습니다‥
마음 굳셀수 있도록 한마디씩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