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즐겨보는 21살 한여학생입니당 ^^*
중학교 졸업하고 가족이랑 떨어져서 타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계약직공무원으로 일을하다 그만두구
5년만에 집에내려와, 내년대학을 들어가려고 학비를 모으고자
세상 살면서 처음으로 닭갈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어요~
저녁 6시에가서 11시까지 ㅠ_ㅠ *
5년만에 집에온걸 제일 좋아하시는건 저히 엄마랑 아빠였습니당><
물론 공무원을 그만두구 오는거라서 한편으론 속상하지만서도...ㅠ_ㅠ
멀리있어서 제가 가족들을 3개월에 한번정도밖에 보지를 못햇어요
형편도 그닥 좋치않은편이라 외식한번 잘하지 못했던 저히가족
그러다가 이번에 집에 내려와서 일하고 들어오는 엄마 아빠를 위해
큰건아니지만 유부초밥과, 고구마 맛탕 , 떡볶이, 김치찌게 등등 저녁을 차려났지요~
엄마랑 아빠는 제가없어서 그냥 밥도, 반찬한두가지에 찌게하나놓고 드시구 ㅠㅠ
뭐 유부초밥이란걸 거의 드시지 못하셧죠ㅠ ㅠ
정말 엄마아빠가 제가 만든 유부초밥을 너무 맛잇게 드시길래 왜 진작 이런걸 해드리지
않았나 ,속상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정말 후회되드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어김없이 그날도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습니다
정신없이 일하고 쫌 한가하던차에 핸드폰을 확인하니 아빠한테 문자가 와있더군요~
아빠가 저 타지역에 있을때 정말 1년에 화이팅 이라는 문자를 하나보낼정도로 ,
잘안쓰세요~ 물론 잘쓰지도 못하시구요!
그런대, 알바하고 있는대 문자가 왔길래 확인을 해봤더니..
' 우무초시와 '
?????????????????????//
우무초시와?
우무초시와??
우무초시와???
우무초시와????
우무초시와?????
이게도대체..무슨말인지..
도통 알수가 없어.. 문자를 했습니다
' 아빠, 이게 뭔말이야? '
그러자, 답장
' 유무초밥사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부초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제가 해준 유부초밥이 맛잇어서
또 먹고싶어서 유부초밥 재료를 사오라는 문자였던것이였습니당 ㅠ
그래서 그날 유부초밥 재료를 사와서 늦은시간이였지만
아빠를 위해 또한번 만들어 드렸답니다
없이살지만, 그래도 가족이란게 있다는게 요즘은 너무 행복하다고 느끼고 살고있어요~
톡커 여러분들두~
항상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지내시길^^*
이상 글솜씨가 없어서 ㅠ_ㅠ 지루햇던 재얘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행복하실꺼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