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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노키즈존을 전국으로 확대해야합니다.

|2016.06.10 04:37
조회 103,479 |추천 655

추가:

 

댓글중에 아직도 이런사회풍조에 애낳고싶겠냐는 글이 있네요.

이런사회풍조에 애 왜 못낳아요?

'아..사회가 이렇게 되었으니 우리아기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은 1g도 못하는거예요?

왜 모든걸 남탓,사회탓으로 돌리는건지 모르겠네요.

댓글 내용을 가져오자면,

[이런사회풍조에 누가애낳고싶겟나 외출하더라도 외국에 그흔한 기저귀가는곳도없고. 요즘은 맘충 하도그래서 맘충의기준도없이 쌉잡아 애만잇으면 맘충이라하고. 참 팍팍하네 ]

라고 하셨네요.

반박을 조금 해보겠습니다. 사회풍조애낳고싶겠나 라는 말은 위에 썻고요..

외국에 그흔한 기저귀 가는곳..이라....

왜 자꾸 외국 사례를 드는지 모르겠어요.

여기는 한국이예요.

외국이 더 좋은점도있고 한국이 더 좋은점이 있습니다.

다른걸로 예를들어서, 그 좋아하시는 캐나다 미국?

동네마다 약국편의점 빼곡히 있는줄알아요? 없어요.

동네는 동네. 편의시설은 편의시설끼리 뭉쳐있어서 차타고 한참 가야한다고요..

적어도 제가 가본곳은 그랬어요.

미국은 주거지역에 법적으로 상업을 할수가없는것으로 알고있는데..아닌가요?

한국처럼 동네동네마다 약국편의점 많은곳 없어요.

인터넷이 한국처럼 발달한것도 아니고 시골지역가면 핸드폰도 느리고 인터넷도 느리고,

물건사러 가려면 차타고 나가야해요. 그런곳이니 가는길에 있는 주유소나 중간중간 위급한 상황을 처리할수있는 시설이 있는것이겠죠.

왜 외국과 한국을 비교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관광지를 많이 가보셨으니 그곳에있는 기저귀갈이대를 보셨겠지욤~?

한국 광광지에도 화장실에 기저귀갈이대 잘 되어있습니다.

저~위 강원도 낚시하러 갔더니 화장실에 기저귀갈이대 없는곳 거의 없던데요.

저~밑 제주도도 마찬가지였어요.

사람이 몰리는 관광지 화장실에는 기저귀 갈이대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냥 우리네사는 동네 공원 화장실에도 기저귀 갈이대 있지요.

시,군 차원에서 잘해놓고 있는 중이고

시,군에서 관리하는, 새로 생기는 화장실은 기저귀갈이대가 점차 확대될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왜 그런건 생각못하시고,

일반 사업장가서 "니네도 기저귀 갈이대 설치해라"라는건지 모르겠다는거예요. 

충분히 맘들이 [주고객층인] 곳들이 많잖아요? 그곳에가면 기저귀갈이대뿐만 아니라 아기용 변소까지 있는데, 왜 소상인들/지역영세업자들한테 까지 맘들의 편의를 강요하는건가요.

 

저는 이것이 '인터넷 맘카페'의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이 곪아 맘충이라는 단어가 생기고

노키즈즌으로 터져버린것이지요..

 

몇년전부터, 아니 한 10년쯤됐을까-

지금의 거대 맘카페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맘카페들이 생가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작은 공유로 시작이 됐지요.

"여기에서 우리아기 이유식도 데펴주고, 아기 간식까지 챙겨줬네요~ 너무나 친절하고 좋습니다. ㅇㅇ동 사시는분들 한번씩 가보세요~"

그후로 그카페는 점점 맘들의 아지트가 되어가는것이지요.

처음엔 그 카페 사장님도 배려를 했을것입니다.

하지만 점점 그것을 권리로 알고 찾아오는 맘들때문에 골머리를 앓게되죠.

이런식의 현상이 점점 '맘카페'사이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가죠.

이제는 '지역맘카페'가 우후죽순 생겨나게되고, 그들은 공유를 합니다.

"이곳은 이유식을 데펴달라니까 바빠서 안된다네요. 아기 이유식을 전자렌지가 데피지 본인이 하나, 뭐가 귀찮다고 안해주는지 원- 이제 가면 안되겠네요" 등등

댓글로 해주는곳 안해주는곳 정보를 공유하게되고,

이제는 배려를 '당연히 해줘야하는'권리로 받아들이게 되는거죠.

심지어 실제로 찾아가서 행패를 부리는 사람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걸 거절당했을때, 혹은 주의해달라는 말을 들었을때에,

"내가 이지역 맘카페 운영진이다. 내가 누군지알고 지금 나를 이렇게 대하는것이냐!"

그리고선 카페에 불매운동을 벌이기까지하죠.

그렇게 노키즈존이 생기는 것입니다.

소상인들, 영세업자들은 처음엔 분명히 배려를 했습니다.

아기안고 차마시기 불편하시니 장난감도 갖다주고, 애기 토사물도 치워주고, 충분히 배려를 했겠지요. 하지만 점점 그것이 권리가 되니 이제서야 '노키즈존'이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맘카페에서는 '이제 세상이 각박해져서 애못낳겠네요' 라고 세상탓을 합니다.

맘카페 일부회원들의 몰지각한 행동들 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진것을..모르는것이죠.

제가 본문에는 "ㅋㅋㅋ"거리면서 비꼬았지만, 저도 요즘의 '맘충'사태가 씁쓸합니다.

저도 임신을 중비중인, 어쩌면 남들눈에는 아이를 안고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맘충이 될수있는.. 애기엄마가 되려고 하거든요.

 

제발, 제발!~

맘 스스로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세상의 시선도 점점 바뀌겠지요.

부모가 바뀌지않으면 아이의 미래도 바뀔수없어요.

맘들에 대한 혐오가 가득한 세상에서 내 아이가 크길 원하지않으신다면,

아이에게 본보기가될수있는 '어머니'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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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제목 죄송해요.
최근 톡선에 있는글보고 제생각을 털어놔보고자 글을씁니다. 모바일이니, 오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자칭 개념맘은 읽으실필요없슴다ㅋ

최근 톡선에있는 댓글을보니 어이가 음스므로 음슴체.


일단, 노키즈존이 찬성인 이유를 말하겠슴.
필자는 동네 꼬치집을 자주감. 거기서 동네친구들이랑
8시쯤부터 10시~11시까지 술마시고 귀가함.
수다떨면서 나는 한병정도. 더마시는 친구들도있고. 무튼.
근데 자주 애엄마들이 애들을 데리고 술마시러옴.
정말 놀라움. 술집인데 애를데리고옴.
거기서 애먹을 장국을 계속 리필시킴ㅋㅋㅋㅋ거기에 밥한공기시켜서 말아먹임ㅋㅋㅋㅋ
그리고 본인은 시끄럽게 동네친구인지 남편인지랑 술마심. 애는 초1정도 되보이는데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놀고있슴.ㅋ 이제는 술집도 노키즈존 찬성.


두번째는, 내가 뮤지컬보는걸 좋아함.
vip석15만원정도임. 거기가 무대랑 가깝다뿐이지
절대 뷔아피석이 아님. 항상 불안함.
오늘은 애들이 없기를.
몇년전부터 슬슬 가족단위가 많아지더니 이제는
진짜 문화가되서 가족이 많이옴ㅠ
근데 문제는 애들이 자꾸 부모랑 대화를 나눈다는거임.
그럼 부모는 설명해줌. 그걸 들으러 공연장에온건지 공연보러온건지 모르겠슴.
그래서 이제는 공연장도 결단을 내리게됨.
공연중 수다떠는 가족은 통채로 가족실로 보내버림ㅋㅋ
맨뒤 음향팀? 있는 그쪽 뒤에있는 방임ㅋㅋ
근데 쫒겨나도 시원하지가않은게, 그전까지 시끄러워서 공연에 집중하지 못한게 너무 화가남..

세번째는 카페ㅋㅋ
카페 안가본 젊은이는 있어도 한번가본사람은 없을꺼임.
공강떼우러,점심시간잠깐,친구기다리며 잠깐. 등등
많이들 갈꺼임.
거기는 쉬어가는곳이라서 카페지 놀이터가 아님.
그런카페에서 "우리도 차마실 권리가있어요"
라며 애풀어놓고 차마심ㅋㅋㅋ
심지어 애기 간식요청, 이유식데펴라심부름에,
애기니까 어떠냐며 애신발도 안벗기고 의자에 올리는건 다반사.
상에서 기저귀도갈고~
그 똥기저귀때문에 항긋한 커피향이 아닌 똥냄새를풍김.
그래놓고, 애들은 원래그래요~애낳아봐요~
손님이 왕이잖니 너희가게 이동네서 장사하기 싫니
까지.ㅋㅋ
뭐, 이제는 카페를 문화센터로 만들생각이신지
기저귀갈이대 달아놔 빼애애액.


아무튼. 사례는 시간상 이쯤 적고.
이번기회에 모든 애엄마들이
노키즈존 반대외치기전에,
또한 본인 애기 배려받기 원하기 전에,
본인들이 먼저,!!!
사람들을 배려하는게 베어있어야함.
아기가 떠들면 나가서 달래고,
심하게 어지럽히면 어느정도는 수습을해야하고,
뛰다니면 못하게 해야하고,
공공장소(특히 무언가를 먹는곳)에서 똥기저귀 갈지말고.
아이에게 예절을 가르쳐야함.
애기들한테 이노래 안불러줌?
"자기의 일은 스스로하자~ 알아서 척척척~스스로어린이"
이노래처럼ㅋㅋ제발 이유식데워달란 배려바라지말고,
보온병 등으로 스스로 해결하셈. 간식도 마찬가지.

본인이 먼저 타인에게 배려는 개뿔 피해나 주지말고
그후에 배려를 바래야지.
테이블에 기저귀 버리지말라니까
"그래요 우리 똥기저귀정도는 집에가져갑시다"도 아니고ㅋㅋㅋ
"그러니까 기저귀갈이대 설치해줘라!!!!"가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
"캐나다는 주유소도 기저귀갈이대있데요~길거리마다있데요~~우리는 왜안해줘요~ 사람들이 배려심이 없네요~~이래서 후진국이네요 빼애애애애액~~~~!!!!!!!!"
ㅋㅋ이러니까 매상이고 뭐고 다필요없고
그냥 그런시설있는곳 가시라고,
여긴안오셔도 된다고 노키즈존 하는거임.

요즘은 문센있는 층 가면 그옆에 카페도 꼭 있던데.
그런곳이나, 키즈카페 가서 친구랑 수다떨면 어디 무좀이라도 나나ㅋㅋ
왜 동네 소상인들,선량한 고객들 괴롭히는거임ㅋ

제발 !! 배려와 후진국 운운하기전에
본인이 소위말하는 맘충인지 아닌지 자각하시고
본인들부터 선진국 사람들이 되보시길.

추천수655
반대수69
베플ㅇㅇㅇ|2016.06.10 16:56
노키즈존이고 머고 나는 식당이나 공공장소에 애기들 델꼬와도 상관없는데 - - 깩깩 정말 심하게 울어대면 밖으로 델꼬좀 나가세요- - 밥 안먹곘다는데 왜 억지로 맥여서 울려 - - 정말 애가 한번울면 밥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아놔 - -
베플ㅋㅋ|2016.06.10 19:27
근데 예전엔 아이들이 지금보다 얌전했던것 같아요. 결국 요즘 부모들 가정교육이 엉망인것.
베플ㅋㅋ|2016.06.10 20:14
노키즈존 완전찬성 대찬성 카페나 식당말고 영화관도 노키즈존 있었으면 좋겠어요 - 곡성보다 애들때문에 돌아버릴뻔한 1인
베플노답|2016.06.10 19:32
맘카페는 맘충양성소임ㅋㅋ 일부만 정상이고 나머지 다 비정상
베플ㅇㅇ|2016.06.10 18:12
얼마전에 고기집갔는데 좌식으로 된 곳이었음. 고기기름 튀어서 바닥 미끄러운데 3살?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가 젓가락 입에 물고 혼자 빨빨거리고 돌아다님. 울엄마 그거 보면서 저러다 앞으로 넘어지면 큰일나는데 애부모는 뭐하냐고 조마조마해하고, 일하는 아주머니께서도 같은 생각이셨는지 보다못해 젓가락 빼앗고 애부모 찾아가서 애 이렇게 혼자놀게 내버려두면 위험하다고 주의주심. 애부모란 인간들은 애는 뒷전이고 지들끼리 부어라마셔라 신났음. 도대체 이렇게 방치할거면 애는 왜 낳은거냐 ㅉㅉ
찬반ㅇㅇ|2016.06.10 22:58 전체보기
난 솔직히 애들이나 애엄마들도 그렇지만 일반 사람들 중 개념 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 생각하는데? 길빵하는 사람들, 놀러가서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 술 먹고 진상짓 하는 사람들 등등 .. 다른 사람들 욕하기 전에 나는 개념있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준 적은 없나 한번씩 생각해봤음 좋겠음 그럼 보다 서로를 더 배려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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