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주부입니다 결혼한지 5년차이고 3살
딸아이 있습니다 신랑이랑 술자리에서 만났 습니다
그래서 술자리도 좋아하고 술을좋아합니다
여럿사람 있을땐 즐거운자리 가지고 집으로돌
아가는데 집에서 가끔혼자 마셔요
임신했을때 노는거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
하는데 아기키우는1년동안 당연히 못하는데
신랑은 임신했을때도 아기 키울때도 술자리
즐기며 거의매일술먹고 와서스트레스엄청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기가어느정도 크고
나서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나가서놀고했는데
문제는 집에혼자있을때 가끔한잔씩할때 전화
하는게 습관인것같아요 사람은 말을 길게하면
실수한다는말이 맞는것같아요 한번씩 시댁
식구들한테 안부전화도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술먹고 전화를해서 큰실수를했네요 바로 위에
형님한테 안부전화했는데 술기운에 불만을
털어놨네요 나이차이가 거의20년차이나서
평소엔 조심스러웠는데 이때까지 참았던
불만을 다~얘기해버렸어요 ㅜㅜ
정말 이때까지 살면서 젤큰실수한것같아요
담달 다시전화해서 사과할용기도안나고
안볼사람도아니고 정말 어찌 해야 될지 모르 겠어요 다시 어찌 얼굴봐야되나 걱정이네요
제가 용기 내서 사과전화를 해야할까요?
아님 난 원래 이런사람이다 하고 있어야될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