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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사랑이 누나입니다!

chn |2016.06.24 21:16
조회 35,734 |추천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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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렇게 세번이나 우리 사랑이에게 많은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억해주시는 분들도 계서서 더더욱 기쁘고 반갑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꾸벅)

 

베댓 써주신 분 말씀처럼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 사랑이같은 경우에는 좀 특이한(?) 고양이인것 같기는 해요~ 먼저 나가자고 조르기도 하고, 나가서도 말썽없이 잘 다녀오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베댓님 말씀처럼 앞으로의 사랑이와의 생활을 위해서는 저희 가족도 산책을 자제해야겠습니다. 물론 로망(?)을 불러일으킬만한 글이나 사진도 지양하구요ㅠ

그리고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도 많이들 말씀하셨는데,

저희 가족이 사랑이 수술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후기도 찾아보고 장점, 단점 다 찾아보면서 오랜 시간 생각을 했는데요, 결론은 중성화 수술을 시키지 않기로 했답니다. 물론 이것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있으실 것이고, 또 해주실 말씀들도 많으실거라 생각이 되요. 저희 가족이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니만큼 그 결정에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많은 분들의 걱정과 의견은 사랑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여기고 있고 계속해서 그렇게 여길겁니다!!!ㅋㅋ

 

 

 

안녕하세요~ 사랑이 누나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거라 다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ㅋㅋ

 

그동안 제가 바쁘기도 했고, 

또 요즘 우리 사랑이가 사춘기가 왔는지 성격이 엄청 변해버렸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이제 저한테는(!) 애교를 안보여줍니다ㅠㅠ

지가 아쉬울때만 찾아와요ㅠㅠ

퇴근해서 들어가도 아는체도 안하고..꽝꽝 물기만 하구ㅠㅠ

그래서 저 요즘 내심 서운하답니다...(또르르..)

 

그런데 아빠랑 엄마한테는 세상 애교쟁이가 따로 없어요.

고양이가 보여줄 수 있는 애교는 다 보여주는 것 같아요. 나쁜고양이시키....

 

 

그래도 아직까지도 잠은 저랑 자려고 해요.

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던 사랑이는 제가 자려고 다락방에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와서는 꼭 저랑 자더라구요. (제 옆자리 아닙니다..그냥 근처입니다. 제 근처)

 

딱히 너 따위 따라올라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잠은 니 옆에서 잘거야.avi

 

 

사랑이는 변한 성격만큼이나 그 동안 쑥쑥 자랐습니다.

요 근래 사진을 많이 찍어주지 못해서 보여 드릴 사진이 별로 없네요.

있는 사진 몇개 올려볼게요~

 

참고로 저희 집이 굉장히 오래된 집이다보니 많이 누추합니다...ㅋㅋㅋ

보시다 불편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요~

 

 

 

 

 

 

 

 

 

 

 

 

 

 

 

 

 

 

사랑이가 이날 되게 더웠나봐요.....이러고 한참을 누워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희 사랑이는 산책냥입니다.

가끔 집 근처 내천 따라 있는 산책로에 함께 나가는데 요즘은 너무 더워서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사랑이도 더우면 너무 힘들어하구요ㅜㅜ

 

 

 마지막은 술래잡기하는 사랑이에요.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또 뵈요! 감사합니다!!

 

 

 

 

 

 

 

 

 

 

추천수128
반대수2
베플ㅇㅇ|2016.06.27 12:36
사랑이 너무이뻐요 :) 잘보고 갑니다. 다만 산책은 조금.. 지양해주시는게 어떨까요? 고양이는 산책하는동물이 아니고 영역동물이기때문에.. 나가면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사랑이는 아니라고해도 보고 다른분들이 산책냥이의 로망을 꿈꾸면서 따라하게되다 냥이가 스트레스받는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영역동물인만큼, 산책을 하게되면 나간구역도 자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게되는데.. 나중에 가출하거나 산책중 잃어버릴확률도 굉장히 높아져요.. 고양이탐정님들이 하는말씀들 들어보면 산책냥이로 키우다 잃어버리는경우가 가장많다고 하더라구요 1년동안 아무이상없이 부르면 오고, 산책하던 아이도 산책은 자제해달란말을 우리아이는 괜찮아요 달라요 라고 했었지만 결국 1년뒤 잃어버리고 찾아달라고 연락이 왔었더래요.. 고양이는 굳이 산책을 시키지 않아도 되는 동물이에요 특히 산책하는냥이가 중성화수술을 하지않은경우는 더 위험하구요.. 되도록 산책을 지양해주시면 좋겠어요..만약 본인이 한다고 하더라도 공개적으로 올려서 다른분들이 산책시키는 행동을 하게끔은하지말아주세요 ㅠㅠ 너무나도 이쁜 냥이 사진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베플된기념으로 저희막내 신비 사진 올리고가요 ㅎㅎ 저희집은 4묘입니다 막내가 어려보이지만.. 12개월된 성묘에요 ㅎ 중성화도 했구요.. 참고로 미용은 집에서 직접 한거랍니다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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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솔직한세상|2016.07.28 04:18
잘 크고 있다는 소리네요 사춘기가 올때 와야지 나이 다 먹고 오면 돌 ╋ 아이 ---------- http://pann.nate.com/talk/33254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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