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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해 있는 아내의 짜증

바운스두부 |2016.07.07 14:39
조회 2,305 |추천 0
2012년도 결혼해 현재 연년생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맞벌이 가정의 남편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조언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아내가 어제 입원했습니다. 신장쪽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열이 높아 힘들어해서 제가 입원할 것을 권유 입원을 했으며 같이 가서 입원수속 다 해주고 점심 때쯤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저녁에는 칼퇴해 혼자 애 둘과 놀아주고 집사람과 영상통화도 시켜줬으면 오늘 아침에는 어린이집 다 보내고 출근했습니다.

문제는 오전 10시 와이프한테 전화가 와 왜 전화한통화 없냐는 짜증을 부리면서 시작됐습니다

통상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하면 8시 40분쯤이 되는데 오늘은 더 늦었고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 사람한테 대뜸 전화해서 전화 한 통 없냐고 짜증을 부리길래 저도 짜증내면서 짧게 끊었습니다.

그 이후 카톡으로 집사람이 욕설을 퍼붓고 못 살겠다느니 별의별 소릴 다 하네여 이게 정상적인 건가여? 아니면 제가 이상하건 가여? 사경을 헤매는 중한 병도아니고 입원해서 항생제 맞으며 쉬면 낳는 병에 걸려 입원해 있는 사람이 오전 10시에 애들 잘 보냈어? 힘들었지? 이런ㅅ것도 아닌 넌 왜 전화 한 통 없냐고 짜증을 내면서 사람을 볶는게 전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결혼하신 분들의 많은 조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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