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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사장의 어처구니 없는 답변

씨유개망 |2016.07.11 21:14
조회 69,788 |추천 25

음.. 설명이 부족한거 같아 모바일로 남겨요.. 조금 수정했어요.
처음 우산 구입 후 썼을땐 가랑비로 왔었고 10여분 쓰니까 그쳤어요. 그래서 새는지 안 새는지 몰랐구요.. 글에는 며칠뒤라고 썼지만 구입한 그 다음날이였어요. 전 항상 비 안올때나 보관할때 우산 싸서 보관하구요~
이렇게 하는데도 사용상의 문제라고 하시면 할말없네요. 편의점의 어이없는 사장이랑 똑같은거네요~

그리고 저 여자 아닙니다. 남자입니다.
여자처럼 보인다고 무조건 김치녀 라고 하는 찌질이들아 니들땜에 괜한 남자들까지 욕먹는거야 . 제대로 좀 살아~~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 저에게도 이런일이 생겨 글 올려요.맞춤법이랑 띄어쓰기 보기에 불편하셔도 이해바래요.
 음씀체로 갈게요!.     


지난주 퇴근하는데 갑자기 비가와서 편의점에 감.
신풍역 앞에 있는 C*편의점임. 집에 작은 우산만 있어서 1만3천원짜리 큰우산으로 골랐음.
작은우산은 머리만 안젖길래..13,000원을 결제하고 우산을 잠깐 쓰고 집에감.  
 문제는 다음날 .비가 많이 온 날.. 우산을 쓰고 출근중이였음.
집에서 나온지 1분정도 지났나?
머리부분이 차가워서 손으로 만져보니 앞머리가 젖어있는게 아니겠음?? 뭐지??
아침에 드라이를 하고 나왔는데.. 머리가 덜 말랐나?
생각함. 머리를 좀 털고 다시 길을 가는데, 이번엔 이마에서 물방울이 쭉 떨어지는거임. 
뭐지? 하는생각에 순간적으로 위로 쳐다봤음. 세상에... 우산이 새고있었음... 우산대 부분에서 물이 흐르면서 손을 적시고 있었고 천부분은 빗물이 송글송글 맺혀서 머리로 떨어지고 있었던 거임.우산에서 비가 샐줄은 당연히 모르고 있었음. 너무도 황당했음. 이딴 우산이 있나 싶어서 퇴근길에 들려서 사장님께 우산이 샌다고 말씀드리고 다른 우산으로 교환해달라고 말씀드림..
   근데 어이없는 사장님이 .     
"새 우산도 아니고 사용한 상품을 가져오면 어떻게 바꿔줘요?
"구멍이 뻥 뚫려있다면 모를까 교환 환불 모두 안되요."이러는 거임... 이게 무슨말임?
황당해서 "아니 그럼 비가 오니까 우산을 쓰지, 우산을 써보지도 않고 빗물이 새는걸 알수나 있어요?
"비를 안맞기 위해서 우산을 썼는데 머리가 젖었다구요. 근데 교환이 안된다구요?" 라고 했음. 
그러니 사장이 말함."아침에 비가 많이 왔는데 그정도 비오면 어느 우산이나 다 새요. 우산이 전면코팅되어 있지 않아서 새는건 불가항력입니다."
이딴말을 지껄이는거임..헐. 왕.개 황당했음. 무슨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나 했음.
이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함?????
 도저히 말이 안통하고 난 13,000원이 너무 아까워서 어떡해서든 교환받고싶었음. 그래서 사장한테 얘기함. "그럼 본사로 전화할게요." 라고 말하니 편의점 사장이 바로 되받아침."그러시던가요" 
그래 두고보자, 본사에 전화해서 꼭 교환받고 말겠어. 하고 전화하려다 업무가 너무 바빠 금요일 콜센터로 겨우 전화함. 이래저래 있었던일들 설명하니 전화받으시는분이 뭐 그런 황당한경우가 있냐며 내편을 들어주심.(ㅜㅜ 감사합니다. 상담원님 목소리도 이쁘셨어요..)너무도 어이 없어 교환이랑 그따위로 말하신 사장님께도 사과받고싶다는 말을 전함.
월요일에 담당자가 연락준다는 말 듣고 전화끊음. 
오늘 연락이 없어 점심시간에 다시 전화드림.
아직 연락 못받으셨냐고 하셔서 그렇다고함.바로 담당자가 전화준다고해서 기다림.
오후쯤 통화가 됨. 본사 담당 주임이라고 함.
점주가 자기 잘못이라고 인정했다함.
근데 이런일로 어떻게 전화를 하냐고 직접 대면해서 말씀드리겠다고함.
솔직히 얼굴보고 말나누기가 껄끄러웠기에 그런건데... 뭐 어쨋든 퇴근하고 편의점으로 감.
그 점주가 내게 나가서 얘기하자고함.
노상에 의자랑 테이블이 있는곳으로가서 앉아서 얘기를 꺼냄.
사과는 온데간데 없고 자기가 그날 얘기했던건 우산에 구멍이 뻥~ 뚤려있거나 우산이 안펴지면 바꿔줄 의향이 있었으나 우산이 새는건 보지못했으니 당연히 교환이 안되는거라고 말했다함
. 그러면서도 자긴 다음에 이런일이 있어도 교환 안해줄거라함.
이번엔 이런일도 있으니 내일 우산가져와서 환불이나 해 가세요~ 이러는 거임....
열받고 어이가 없어서 계속 얘기해봤지만 똑같아 자리 박차고 나왔음. 
완전 똥배짱임. 열받아 죽겠음... 이 편의점 어떻게 해야됨?            
추천수25
반대수137
베플ㅎㅇ|2016.07.12 17:17
처음썻을때는 안샛는데 그다음샌거면...
베플L|2016.07.12 17:18
사용을했던 제품이기때문에 교환 환불은 안된다는건 상식아닌가?? 쓴이가 언제구매했는지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한부분이면 또모르지만 구매하고 한번밖에 안썼고 며칠지나서 사용했다가 머리가 젖었다라는 말로는 확실한 상황설명이 조금 부족한듯 ㅠㅜㅠㅜ 옷을 샀는데 한번밖에 안입엇는데 옷이 뜯어져있었다라고 하면 어떤쇼핑몰에서 교환 환불을 해주겟음 ㅠㅠ
베플닐라|2016.07.12 21:18
솔직히 편의점 점주님 사이다!! 잘 하셨음 무조건 사장이 손님에게 굽신거리면 안됨 요새 서비스직종이 아닌게 몇 안되니 어디서 갑을 바껴 만날지 몰라요 이해하면서 둥글게 좀 삽시다. 아래에도 많이들 쓰셨지만 보통 저런경우에는 본인 불찰이라 생각하는게 대다수에요 구매직후 피자마자 구멍이 보였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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