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힘든걸 보면 당분간 계속 힘들 거 같다
3년이란 시간이 두달만에 무뎌지리란 생각은 하지않아
지금 나는 주변상황 뿐만 아니라 몸 상태까지 바닥을 치고 있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어 너무 힘들어서 내 모든걸 포기하고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이렇게 아프고 힘든거 오빠 탓이 아니라
오랫동안 행복한 시간만큼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너무 힘들어 삶을 끈을 놓고 싶을 때마다
오빠한테 전화해서 목소리라도 듣고 싶지만
오빠에게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기운으로 행복한 목소리 들려주고 싶어서 전화 하나 못하고 있는 걸 알아줘
당분간은 힘들거고
오랫동안 연애는 못 할거 같아
나 혼자 일어서는 방법을 알고 좀 더 웃을 수 있고 행복해져서
그 행복을 누군가와 나누어야 한다면
그게 다시 오빠였으면 좋겠다
그니까 오빠 ,
나 회복해서 일어설때까지만
나 너무 무리하게 잊지말고 거기 있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