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말이 통하지아나요
kkkknodab
|2016.08.02 23:55
조회 1,299 |추천 0
2010년 스무살 연애를 시작으로 2012년 22살에 속도위반으로 결혼까지 했어요! 1남1녀 아이를 둔 어미이기도 하죠 ! 남편과 저는 8살차이로 시댁보단 저희부모님들이 많이 속상해하셨어요
이래저래, 반대아닌 반대를 겪고 결혼 후 땡전 한푼없이 금융사에 도움을 도와 살다가 집도 분양받고 남편도 저도 열심히 살았죠!
임신하고 출산일주일남기고 휴직받고 휴직수당바드며 유지하였고, 출산 5개월 후엔 다시 일에 뛰어들고!
둘째가지고도 이주남기고 쉬었으며 생후 3갤도 안되어서 다시 일을했어요! 물론 엄마란게 집에서 아이만보고있고싶지만 요즘 세상 어디그게쉬운가요~
어렵게 살았던 남편또한 우리자식들은 나처럼 살게하고싶지않다며 열심히 벌고 일하고 했죠 , 어느순간 일이풀리려는지 남편일도 잘되가고 수입이 많이 늘었으며 느는순간엔 용돈도 많이 주더라구요! 저흰 벌어서 저는 공과금내고 (남는게엄서요~) 남편은 적금붓고 장보는돈 애들병원비며 나머지 생활비를 부담해요
남편이 관리하니 당연 저는 많이 힘드러요.. 카드 하나가지고있는것도 자기 힘들면 쓰지말라고 하고.. 이래저래 쓸때마다 허락맡고 써요! 저도어려서 그런지 씀씀이도 많지않고 무섭드라구요
등원과동시에출근 하원과동시에퇴근 집에와서 집안일
워킹맘들고ㅏ 비슷한 삶을 살고있어요..
저두힘든데 남편도 힘들겠죠 그치만 집안일좀 도와들라하면
자기는 언제쉬냐고 반박하네요 그럼 난 언제쉬냐니깐 당연히
제가해야하는일이래요.. 아님 자기만큼 벌어오라고..
친구도 애들데리고 만나야하며, 나감 10시까지들어오라하고, 물론 회식때도 술먹지말고 몇시까지 오라고 하고(회식4번중 한번은 통금시간없었음) 애들이랑도 술먹지말래고.. 여자는 술먹으면안된다고 이유없이자기는 술먹는게 싫다네요 그러타고 퇴근후 저랑 얘기를 다정다감하게해주는편도아니고.. 자기는 친구며 술이며 하고싶을때 다하면서 .. ;왜저는 안될까요.나가게? 라고하면 내내일만하는데 자긴 나가서 놀지고 못하냐고 물론 자주나가면 한달에 5번정도 나가긴해요 조금나가면 3번정도? 그대신 귀가시간은 4,5시 정도에 들어오구요~ 임신중결혼이라 저랑은 신혼여행도못가고 먹고사느라 여행도 강원도 두번간게 전부인데 여유되니 친구랑 해외를 두번이나 다녀왔어요~ 담엔 꼭 같이오잔 소리만 뱉더니 이번휴가때도 둘이 또 간다네여ㅎㅎㅎ쓰레기라고 장난치며 얘기하니 니도 벌어서 가래욬ㅋㅋㅋ난벌어서 보험료며 우리부부 핸폰비며 애들 추가경비비내고도 빠듯한뎈ㅋㅋ.. 싸울땐 니가 해온게 뭐가있으며 집을 사는데 니돈 보탠거있냐고...이럭케 얘기해도 밥도 주기싫은데 입에 욕을 또 달고 사시는분이라 싸우면 격하게 얘기를 더 하죠 사람상처받게시리 첨엔 상처받았는데 더는 안되겟어서 같이했더니 이것도 트집이에요.. 너도하면서 왜 나는 못하게 하냐며..
육아도 어렵고힘들지만 남편 다스리는게 더어려워여....
이번엔 오랜만에 친구만나서 술한잔하고, 남편을 밖에서 만났는데 술먹었냐며 난 술먹는게 젤싫다고 누구랑먹엇녜서 또 욕먹을까바 엄마랑 치맥먹엇다니깐 저희 엄마테 저나해서 확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짓말들통나서 미안하다고 오빠가 화낼까봐 그랫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깐 술먹는게 실타며 자기가 싫어하는거 왜하냐고 알콜중독자년이라고... 한달에 많이 먹어야 5번정도 되는데.. 아이엄마는 먹으면 안되는건가여..? 남편이 싫으면 안하는게 맞는데 먹은제가 잘못인가요....? 원인제공은 제가 맞긴하죠...
술먹음 저번에 이혼한다하더니 그얘길꺼내드라구여
그래서 술먹어서 너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도대체왜그러냐고..
그니까 이혼하자고 그래서 양육비주고 이천만원줄테니깐 꺼지라고 그러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그동안 일하면서 집안살임한거 생각하니 이천만원작게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이혼생각은없었지만 저를 너무 하대하는거같아 싫었어요.. 그니까 니주제 이천만원이면되다면서 빨리 가라고 그래서 내려서 친정가떠니 통화중이더라구여.. 엄마는 왜거짓말했냐고 물으며 신랑과 통화중이셨는데..
제가 술먹고 주정이있는것도 아니고..먹지말랜다고 어떡케 안먹냐면서 자네도 내일부터 담배끊으라면 끊을수있냐고 했더니 제가 담배펴서 피해준거없자나요 이랬데여 그래서 그얘길하는게 아니지않냐고 일방적으로 그러면 안된다고 얘기했더니 제가 법적으로 이혼하재요 이래따드라구요 그러더니 엄마가 열받아서 이혼? 맘데로해 하면서 끊었데요.. 그래서 신랑은 더 화가났다고 그러더라구요 전 엄마로써 설득하려해찌만 서로 말이 오해가 있었던거 같고 엄마로써 충분히 화나실수있을것같았으나 신랑은 이해를못하고 엄마를 안보고살겠다고... 저는 마음이 편할까요..?
처음으로 제가 잘못한걸의논하려고 전화했는데 엄마가 자기한테 화내고 자기만 훈육해따고 저를 감쌌으며 이혼하잰다거하니까 이혼하라고했다고 그게 자식가진부모갚할소리냐며.. 결혼하기전 얘길하면서 너무 쌓여있었다고 다신보고싶지않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엄마도 화가많이 나있으신데 둘이 해결할문제아니라고
저도 이번에 큰맘먹고 이혼하려고 잇던얘기다했는데 애들때매..
다시 한번만 더 잘해보자 맘먹었는데.. 어떡케해야할까요
엄마에게 말씀드린내용은 욕하고 ,싸울때 가끔씩 손지검도하고, 무시하고 남자있다고 의심하고, 술 자주먹지고않는데 중독자 취급하고 집에들어옴 컴퓨터만하고 그런다고 근데 다 있었던일이구요
신랑은 엄마가 제잘못이 싸움에 원인인데 저를 감싸고 자기에게 화내며 이혼하잔다고해떠니 말리지않고 하랬다고 자기를 무시하는 느낌이들어 엄마테 사과하러도 못가겠고 지금 마주치면 엄마테 큰소리칠것같다네요
이일을 어찌해야할지.. 머리아파요ㅠ근데ㅡ어느누구도 신랑은 열받음 말이 통하지않아요 시어머니 시동생까지도요.. 말이안통한다고들 하셔요...
이혼만이 진짜 답인건지.. 전 그래도 부모님깨 가서 잘못했다고하자니깐 절때못한데여.....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