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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라서 내가 겪은 굴욕들!

노안 |2008.10.16 17:28
조회 763 |추천 0

안녕하세요~

(누구나 그렇듯..)

평소 톡을 즐겨보는 ^^

빠른90년생 고로~ 파릇파릇한(파릇파릇하기엔 너무 노안이지만!!)

대학생 새내기랍니다^^

 

이제 헌내기가 되겠지만요~ㅋㅋ

음 잡솔 끝내고 본격적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ㅠㅠ

 

전 아직 나이로 따지면 미성년자이지만

얼굴로만 보면 오년전에 성년식은 치뤘을..얼굴인가 봅니다!

전 아직도 가끔 친구들하고 술마시러 갈때면

"야ㅠㅠ 나때문에 괜히 빠꾸당하면 ..ㅠㅠ"

"걱정하지마...왜...쓸데없는 걱정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 친구들은 그럽디다..

 

시간순으로 제가 겪은 굴욕들을 나열해 볼게요

 

1.중학교 2학년 때 택시를 탔어요

택시아찌왈- 학생인가봐요?몇 학년?

(교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친구를 만나러 가던 길이었어요)

나- 2학년이요~

택-아~대학생?

나-아니요ㅡㅡ;

택-아~~미안미안^^ 고등학생?

나-......중...학생인데..;;요..

택-흠흠...

 

2.중학교3학년 크리스마스 전전날 이었을 거에요

원래 살던 곳에서 먼곳으로 이사를 해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러 왔는데

너무 일찍 오는 바람에 피시방에서 시간이나 때워야지 라는 마음으로 들어갔죠..

 

종업원 여- 어서오세요~

전 자리를 잡고 앉았죠

종업원 여- 커피로 드릴까요 녹차로 드릴까요?

나- 녹차로주세용~

종업원 여- 재떨이 필요하세요?

나-아니요..............................................................

 

3.고1 언니랑 같이 언니 화장품을 사러 화장품가게에 갔어요

근데 저희언니랑 저랑 6살 차이거든요..?^^;

 

언니 화장품에 대해서 종업원 언니하고 이리저리 얘기하더니

옆에 있던 저를 걸고 넘어지드라구요

"친구분은 살짝 노란기가 얼굴에 있는데~ 손님은 얼굴이 전체적으로 하야시니깐.."

"친구분...친구분..친구분.."

 

4.고3 . 제가 빠른 90이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그래서 원래 현역들은 고2생일 부터 6개월 기간 안에 민증 발급을 받잖아요

근데 전 90 .2월이라서 고3 2월부터 8월 30일 까지가 발급 기간이었거든요!

근데 맨날 미루다 미루다 마지막 날인 8월 30일에 발급을 받으러 갔어요

여름이라 하복치마만 입고 위에는 티셔츠를 입고 들어갔어요

 

나- "저..민증 발급 받으려고 왔는데요~"

창구직원- "재발급은 저쪽이에요~"

재발급..재발급..재발급..재발급...

 

제가 재발급 아니고 이제 처음 발급 받는거라고 말씀드렸더니..창구직원께서..

어마어마하게 놀라셨다는..

 

또 여러가지 있는데요..

너무 길면 톡커님들 화내실까봐...

 

톡되면..사진 공개...할게요..판단해주셔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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