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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진상 손님들~ㅋㅋ

스누피 |2016.08.19 08:57
조회 51,004 |추천 182

주말 저녁 날도 덥고 잠도 안오고 tv보다가 맥주가 땡겨 편의점으로 고고씽~!!

저녁 11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편의점에 도착하는 순간 정말 깜놀하고 말았습니다.

 

편의점 밖 테이블 6~7개를 쫙~ 붙여놓고 동네 가족모임 같더군요

아줌마 아저씨들 대략봐도 20명, 뛰어다니는 애들 10여명정도~

사람다니는 인도에 테이블 붙여놓고 술판이 벌어졌습니다.

애들은 인도로 차도로 편의점 안으로 뛰어다니고,

어른들은 술과 안주를 사느라 정신이 없고~

전 맥주 한캔들고 서서 10분을 기다렸습니다.

 

고성방가에 테이블 밑에는 쓰레기와 침 담배꽁초 아휴~~

 

순간 알바생이 불쌍해보이더군요

 

애들까지 30명정도 먹을 식당이나 술집이 없었는지, 아님 저렴하게 먹으려고 한건지는 몰라도

늦은밤 고성방가에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편의점이 술집도 아니고~

 

혹시나 해서 다음날 편의점 간김에 물어봤습니다.

어제 손님들 치우고는 갔냐고~ ㅋㅋ

아니랍니다~ 그냥 가서 치우느라 개고생했다고 합니다~ㅋㅋ

 

 모임도 좋고 술먹는 것도 좋지만, 남들 피해는 안주면서 매너있게 먹으면 좋겠네요

 

 

 

추천수182
반대수7
베플|2016.08.19 14:40
편의점 알바하다보면 진상 진짜 많아요 촌에 있는 곳이여도 진상은 어김없이 나타나요 제가 일했던 곳은 판매하는 휴지 들고 계산대로 오더니 자기 화장실 가서 먼저 쓰고나서 계산하겠다고ㅋㅋ 안된다니까 계속 우기길래 우리가 아는 사이냐고 제가 그쪽을 뭘 믿고 이따 계산하게 두냐니까 씨x 개x하면서 결국 계산하고ㅋㅋㅋㅋㅋ 또 한 번은 저는 비흡연자에 담배냄새 혐오하는데 피고있는 담배 그대로 들고 들어와서 이거랑 똑같은걸로 달라는 아저씨 진짜 폐암걸려서 죽었음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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