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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친구와 연애 성공기 썰

키꼬마 |2016.09.25 15:30
조회 11,154 |추천 12

어릴때부터 친구와 가족처럼 지냈는데
연애를 하게된 썰을 음슴체로 하겠습니당ㅎㅎ
글재주가 없지만 지우다 쓰다 줄이다 늘리다
노력했습니다ㅠ.ㅠ 시작할께요~~~~^---^


나는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초딩때부터
많이 소심해지고 괴롭힘을 받음 나에겐 2살차이 오빠가 있음 참고로 부모님 좋은건 다물려 받았는지
인기도 많았고 키도 크고 잘생김 내눈에 똥덩어리지만

어릴때라 잘은 기억안나고 우리아파트 뒤에 놀이터가 있었음 지금 가보면 작아보이지만 어릴때는 나만의 쉼터이자 꿈의 세계를 펼치는 곳이었음

그때 당시 이세명들을 만남.. 좋은 기억은 아님 15년 지기들이지만 첫만남에선 날 엄청 괴롭혔음 돼지라고ㅡㅡ
어릴때 난 키가 크고 덩치가 있었음 머리는 엄청길고 갈색이였음.. 멜라닌색소가 부족한 울어무니를 닮아 머리랑 눈색이 갈색임.. 아무튼 그렇게 괴롭힘 받다가 친해진 사이임.. 뚱땡이라 놀렸던 덩치 이름은 지운이라 하겠음..지도 뚱땡이 였으면서.. 덴장
운이 더럽게 없어서 지운하겟음ㅋㅋㅋㅋㅋ 나보다 키작고 싸가지에 욕질하고 날 밀어트린아이가 있음.. (이름 지으려니 힘드네요.. 이상해도 이해..) 해친이라 하겠음 ..
하면 욕먹을까봐 ㅋㅋㅋ 해진이로 잘생겼다고 느끼긴보단.. 사실 그때는 무서웠음.. 그중에서 정말 착하고 날 괴롭히지말라고 얜 돼지가 아니야!!! 하고 걔네를 혼내준 아이.. 얘를 수호라 하겠음.. ㅠㅠㅠㅠ

아무튼 초중고 까지 우린 같은 동네에 같은 초중을 나왔기 때문에 내가 뚱뚱해도 친하게 지냈음.. 사실 난 초중고 왕따였음.. 돼지라는 이유로 복학생들도 괴롭힘.. 그러다 못버티고 중학교때 전학을 갔음..당연히 수호랑 지운이랑 날 도왔지만 남일 신경안쓰는 싸가지 해진은 놀리는거 봐도 지나감 ㅡㅡ 쓰레빠쉐리 ..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갔는데 그와동시에 사고만 치던 울오빠 가출함 ㅡㅡ.. 나한테는 말상대가 없었음.. 일하느라 바쁜아빠 혼자 썰렁한 집에서 있다보니 우울증이 왔음..

지금생각하면 아주 후회함.. 죽으려고 약도 섞어 마구 먹었는데 유서도 ㅋㅋㅋㅋ 쓰고 잠들었는데 .. ㅅㅂ
담엔 아빠도 안계시고 나 피똥싸는줄 암.. 손목도 긋고 정말 힘든 하루를 보냈음.. 다신 안그럴꺼임..아무튼 집밖으로 안나가다가 학교에서 아빠한테 저나함.. 울아빠 유머러스 하지만 화나면 불곰됨.. 키도 몸집도 크심.. 결국 끌려서 감..

내가 중딩3인데 중2병도 오고 반항도 강하고 학교도 안나가니 여기선 나.. 쌘캐인줄 알았다함.. 사실 소심해서 말못하는거 였는데 왕따 당하기 싫어서 치마도 짧게 자르고 다님.. 지금 생각하면 왕부끄.. 그당시 나의 짝남과도 친해짐
흔히 말하면 아주 일진이 였음.. 나 실수도 그넘 거길 쳐서 엄청 싸우다 친해짐 ㅋㅋㅋㅋㅋ 하하
얘도 날 돼지라했었음 ㅠㅠ 흑흑

오빠 집으로 나 고1 입학할때 돌아옴.. 오빠 나 달라진 모습보고 충격 먹음.. 치마도 짧고 머리도 웨이브 넣고 화장해서 ㅆ욕 먹음.. 울오빠는 검정고시 준비하기로 했고
난 밝은 모습으로 고딩생활 하면서 친해진 여자애두 생김
얼굴 진짜 이쁜데 쌍테 (쌍커플 테잎 ㅋㅋ)를 하고 다님
지금은 쌍수함 내가 봐도 이쁨 몸매도 좋음
얘 이름은 향기라 하겠음 담배향기 ㅋㅋㅋ
나에게 담배를 알려준 나쁜기지베 ㅋㅋㅋㅋ
아무튼 향기랑 지내면서 털털해지고 성격도 밝아짐!!
향기한테 남자도 받아서 썸도 한번 탔음!!!!

하. . 고등학교 2년을 다녔는데 ..
울아빠 일이 잘풀리고 사업도 다시 잘되서
난 다시 그 악몽같던 살던곳 으로 와야했음.. 집은 다르지만 동네는 같았음.. 전학을 꼴통학교감..
가기전날 향기랑 안고 펑펑울었음..
(지금도 향기랑은 친하게 잘지내고 있음!)
그전 고등학교때 친구많이 사귀고 좋았는데.. 나 또 친구없고 우울모드에 더군다나 집도 멀어서 지하철로 40분..
같이 다닐 친구도 없었음..
집으로 돌아오는길 골목에서 혼자 담배피고 있는데.. "저기...ㅇ" 누가 부르길래 난 큰일났다 싶어서 말이 끝나기전에 튼실한다리로 질주했음..
위에서 말했듯 울오빠 이동네 친구 득실거림..
오빠 귀에 들어가면 사망임.. ㅠㅠ

앞만보고 전력질주 하는데 분명 목소리는 한명이었는데
발소리는 엄청 많았음.. 나님 경찰이겠구나 하고 발악하듯 뛰었지만.. 이때당시 키가 크면서 살은 빠졌으나.. 통통했으니 잡힘.. ㅠㅠㅠㅠㅠ160에 63이였음 ㅋㅋ
숨을 고르고 죄송하다고 고개숙이고 있었음..
그런데.. 읭!!!???? 웃는소리가 들림 뭐지? 하고 고개
드는 순간 심정지.. 학.. 이섹시 지존 꽃미남 오빤 누굴까?
그 순간 뒤에 왠 성난 불곰님과 엄청 욕하면서 왜뛰고 ㅈㄹ이냐는 불량스런 학생이 있었음..

"니내 기억안나나????" 싱긋!!! 웃으면서
잘생긴 오빠가 말함♡.♡
아참 내가 사는곳 사투리 심함 ㅠㅠ
"네..?" 전혀 기억날리가요.. 이런 잘생긴 님하는 첨인걸요..? 학학.. 정말 속에 있는말 튀어나올뻔함 ㅋㅋ
"진짜 기억 못하는기가..?" 갑자기 얼굴이 훅들어옴..
뛰는게 힘든지 따뜻한 입김도 느껴졌음.. 두근두근..
기억하려고 뒷사람들까지 보았으나

뒤에 불곰님은 귀염상이였으나 무서웠고..
욕을 하는데 눈 마주치니 "왜 쳐다보노"
오올 이님도 잘생기심 .. 아니지 잠깐 ㅡㅡ싸가지..없
속으로 말했지만.. 기억이 진짜 안남..

흑흑ㅠㅠ 더쓰고 싶은데 제가 마법의 날이라..
잠이 쏟아져서.. 일어나서 쓰도록하겠습니다!!!ㅠㅠ
조회수보고 2편 길이를 정하겠습니당!!!

추천수1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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