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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이라고 속여온 20살 남친..어쩌면 좋을까요ㅜ

우울 |2016.10.04 15:06
조회 14,565 |추천 0
저 너무 황당+복잡 해서 다른분들 생각좀 듣고 싶어요ㅜㅜㅜ

방탈죄송합니다



저는 26살이고 평범평범하게 옷가게에서 일하며 살고있는 여자예요



일하다가 손님으로 와서 연락처를 묻고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술한잔 하다보니 사귄지 7개월 됐어요..



저보다 한살 많았고 호칭은 오빠예요;


어제 일끝나고 집에 데려다준다고 가게앞으로 와서 근처 호프집에서 한잔했거든요.


근데 놀라지말라고 얘길 하는데 사실 20살 이랍니다;군대간대요


그저 패션감각 좋은 동안 남친인지 알았는데 진짜 어린 남친이었어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도 없고 술이 다깨서 취하지도 않고


나이 속인거 배신감들고 왜 진작 얘기안했고 이렇게 오랫동안 속였냐고 해도


어리다고 안만나 줄거같고 기회를 놓쳤대요..


그러다 이제 군대 가야하는데 절 놓고싶지 않아서 얘기하는거라고 막 울어요ㅜ


이렇게 깊게 좋아하게 될지 몰랐구 이럴지 몰랐다구요ㅜㅜ



처음엔 속인게 짜증나고 한대 맞은거 같았는데 이젠 군대라는게 생각이 나요.


군대 기다려야 하는건가..제대하면 28인데..곧 29인데..막 별생각이 다들어요

남친은 군대 갔다와봤자 22살...



연예인들은 11살 연하도 만난다는데 저는 왜 자신이 없을까요ㅜ


현실적으로 힘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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