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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어머니가 결혼을 재촉합니다...

|2016.10.05 10:27
조회 3,108 |추천 0

저는 22살 남자친구는 27살 일년째 연애중인 직장인 커플입니다.

제 지랄맞은 성격을 다 맞춰주고 아프거나 힘들때 본인 일인것처럼 걱정해주고 저를 많이

생각해주는 모습에 아직 어리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결혼을 재촉하십니다...

 

 상견례자리도 저희 커플이 여행가는걸 좋아해서 여행을 한달에 한번은

갔다오곤하는데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양가부모님이 만나보고 허락한 상태에서

여행가는게 나을것같다고 하셔서 가볍게 만나서 식사하자고 하신 자리가

상견례자리가 되었구요

 

그 후에 남자친구한테 저희 엄마가 결혼에 관해서 말씀하신거 없냐고 물어보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저희 엄마가 결혼에 대해서 아무말 없으시면 여행가는거

못가게 하겠다... 

저희 만나는걸 다시한번 생각해보겠다...이런식으로 말씀하십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아직 어리니까 2~3년 후에 결혼하기를 원하시고..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결혼할정도로 돈을 모아놓은 상태도아니고

저희집에서는 보태줄수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결혼비용 때문에 그런거면 내년에 혼인신고 부터하고

같이 살면서 돈모아서 결혼식올리라고 하십니다....

빨리 정착해서 돈 모아야 하지 않겠냐고..

 

그리고 남자친구가 월급을 받으면 월급의 절반을 부모님드리고 있는데

그돈은 모두 남자친구 결혼자금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그 돈 이외에도 더 저축을 한다는 조건으로 저희 결혼을 재촉하지 않고

기다린다고는 하시는데...

 

이렇게 한쪽에선 빨리해라 한쪽에선 늦게해라 극과극인 상황때문에

가운데서 남자친구도 저도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구요...

같이 살면서 돈모으는것도 좋은방법이긴 하지만 아직 제가

할줄아는것도 별로 없고....

이런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혹시 혼인신고부터 하셨던 분들이나.. 이렇게 극과극인 의견떄문에 고생하셨던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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