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정신없이 일하고 퇴근하니 톡선이...ㅋㅋ새벽에 출근하며 댓글읽을때는 이렇게까지 조회수가 많지않았는데.ㅎ
많은분들 심기를 불편하게 했나보네요..
저 결국에는 주선자 통해서 내가 실수한거같다며 사과를 전하고 ,그 남자분한테 메세지받고 대화나누다가 오늘 퇴근하고 같이 저녁식사하고 집 가는중입니다
그분도 주선자 통해 사과도 듣고 오늘 식사하면서 제가 직접 오해 풀라고 한 얘기도 들으며 오해 푸셨어요
저 보고 , 소개팅같은 불편한자리에서 낯 안가리고 정말 잘웃고 잘 들어주는 행동에 호감을 가졌는데 대뜸 차있냐는 말에 순간적으로 오해하고 감정 상했다고 하셨거든요.;이제부터 정말 생각하고 말해야겠어요ㅠ ㅠ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출근하기전에 그 댓글보고선 바로 사과 결심했거든요 . 그분이 받아주든 안받아주든 말 안하면 한동안 엄청 후회할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3개월만에 친한친구가 소개팅 해보라며 같은 회사동료 남성분을 소개해줬습니다
사진 이미 보고나갔지만 실물이 훨씬 더 멋있는분이어서 외모적으로도 만족했고 아주 작은 것 부터 자상하면서 세심한 면이 많이 보였고
그리 활발한 것 같진 않지만 대화도 부드럽게 잘 이어나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어색하지 않을정도?
회사도 제친구와 같은회사니 이름 어느정도 있는 대기업 계열사입니다
근데 제가 사회초년생이고 입사전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다 도로주행에 한번 떨어지고 두번째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버지도 연습시켜주시기엔 사정이 안되고 그남성분 집도 가깝고 친해져서ㅠ운전연수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냥 무심코
혹시 차있으세요? 이랬는데 그때부터 이상한걸 느꼈어요
아니요 이러고 표정이 좋지않더라구요
그 이후로 말수도 급격하게 줄고 급기야 카페에 있다가 저녁 먹으러 갈 계획이었는데
죄송한데 저 급한일이 있어 먼저 가봐야 될 것 같다고
부리나케 자리를 뜨시더군요.
연락 하겠다 아니면 다음에 또 언제볼까 이런 애프터는 당연히 그 자리에서 없었습니다
저는 그분이 맘에 들었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아쉬워서
카톡으로 오늘 만나서 반가웠다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시간이 짧아 아쉽다고하면서 조심히 가시고 계시나요? 이렇게 질문형으로까지 보냈는데..
나중에 답장이 안오니까 카톡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읽고 답을 안했던거였어요.
제가 많이 실례한건지(그래서 더 주선자에게 그남자가 나어땠냐고 물어보기 곤란한상황)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