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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는 위험하다는걸 최근에 깨닫네요

|2016.10.23 00:31
조회 13,298 |추천 28
무슨 전염병처럼 친척어른들이 다 이혼위기를 겪거나 루트를 타는 중인데
싹 다 전업주부인 집안들이거든요. 대학은 커녕 바로 시집가서 20년동안 집안만 살핀...
살려고 이혼만큼은 가까스로 말리려고 하거나 울거나 난리가 난리가...
엄마는 남편과 아내 각각 얼마나 잘했던 못했던간에 능력없는 사람은 질수밖에 없다고 저한테 말하시곤 하면서
친척어른들에게 이것저것 조언하거나 기분풀어주거나 고생하십니다..ㅎㅎ
전업주부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아 이럴때가 최대 위기구나 하고 느꼈어요.
추천수28
반대수4
베플ㅇㅇ|2016.10.23 00:39
그러니까요.. 마음이 돌아서면 남이 되어버리니 계산하고 따지고 들면 희생과 헌신은 값을 매기지 않지요.... 그렇다고 부득불 맞벌이해도 회사도 알아주지않고 집에서도 알아주지않고 아이도 알아주지않고.... 남자처럼 정년 다 채워서 일하기도 힘들죠.... 드는 생각은 그냥 친정이 여유로운게 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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