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던 일입니다.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며
주인여자의 태도 때문에
아지매분들도 당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전 30대 여자입니다.
오랜만에 사우나 갔는데
여탕에서 당연히 옷 벗고 다니잖아요?
목욕 중 음료수 사 마시려고 고르고 있는데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라구요
너무 당황해서 울먹거리는데
음료수 판매하는 아줌마가 자주 있는 일이라며
위로 아닌 위로의 말을 건네더라구요..
그래요 아줌마 잘못이 아니니..
근데 참으려고해도 목욕하는 내내 생각이나고
수치스러워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건 삼송월드 책임도 있다고 판단되어 나가는 길에 딱 한마디 했습니다.
'옷 벗고 음료수 마시는데 남자가 들어왔다
이건 해결방안을 생각하셔야할 문제인 것 같다.'
그랬더니 주인여자의 말,
'그건 저희가 조심을 해도 자주 생기는 문제에요.
알아서 조심하셔야해요.'
네?
이게 말이 됩니까. 정말 황당했어요.
동네 목욕탕이라고 해도
사업을 하는 사람의 태도인가요?
그래서 다시 한마디 했죠,
목욕탕 안에서 뭘 조심하라는 거죠?
지금 조심하겠다 조치를 취해보도록 하겠다라고 하면 될 것을 -
그랬더니
문 닫고 직원실로 들어가버리더라구요
헉..
해결하려는 태도가 하나도 없고
무책임한 주인여자의 태도를 보고 너무 황당했습니다.
여러분들 여기 목욕탕 가실 때 조심하세요
주인여자 뒤통수에 대고 말해 봤자 들은 체도 안해서
주인여자한테 인터넷에 알리겠다고 말 하고 올리는 겁니다.
정말 어떻게 같은 여자로서 이럴 수 있죠?
하 너무 수치스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