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3년차 부부입니다.
아내는 시댁이 불편하다고 갈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전화도 아예안하구요. 명절때는 하루정도 가긴합니다 아침먹으러요
그리곤 친정가서 하루 자고옵니다. 시댁은 좀 가까운데 친청은 좀 멀긴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해하는거같아서 평소에 저혼자 다녀오고 와이프는 친정가고 서로 따로따로
다녔습니다 결혼하고나서 기본적인 도리만하고 살자고 했었던터라 그렇게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부모님은 좀 많이 섭섭하신가보네여. 중간역활인 저는 처음엔 많이 힘들었는데 내가 계속 친정쪽에 연락드리고 찾아뵈면 아내도 변해서 시댁으로 가지 않을까싶어서
일부로 주말에 친정가자 장모님보러가자 다음주에 친정가자 하면서 몇번씩가고 먼저이렇게 나서서 계속 갔습니다 1달에 한번에서 두번씩 혼자라도 아내는 친정에가고요.
그러다가 저도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그렇게 해도 변하지가 않아서 시댁에 가려고하지를 않아서
저도 이제 친정안가고 연락도 안합니다 같이가자해도 그냥 혼자다녀오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님들은 아내를 불편하게 하지는않습니다 하지만 불편하겠죠 아무래도 자기집이 아닌 남의집인데 그래서 명절때마다 싸우고 집얘기만 나오면 싸웁니다..
계속 이렇게 지내야할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