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다들대학가서 공부하고 놀고 할때 저는 일을 선택한 ..
그다지 선택하고 싶지않았는데 어쩔수 없이 선택하게된........
ㅋㅋㅋㅋㅋㅋ
20살 女 햇병아리 사회초년생입니다.
후회는 안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알기엔 너무 아쉬워서 오랜만에 톡을 쓰네요..
ㅋㅋㅋㅋㅋㅋ
저희집에 포메라이언 기여운 눈에 넣어도 안아플 사랑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기지배가 사람이 지나가면 그렇게 짖어댑니다..
그러다가도 "냠냠이" "너냠냠이안먹을거지?" 라고 한마디하면 바로 달려와서
냠냠이 내노라고 또 짖고..
쪼만한게 ..
몇일전에는 제가 밥을 먹고 양치질을 하고있는데 저는 항상 집현관문을
열어놓습니다...
저희집이 평복도라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바로 짖어대는 아가예요
그런데 저는 평소떄와 다름없이 !
밥을 먹고 출근준비를 마친뒤에 양치질을 하러 화장실로갔습니다.
그날도 환풍을 시키려고 문을 살짝 열어놨는데
갑자기 "멍멍머머엄어ㅓ어멈어멍머엄엉으으으릉멀엄엄어!" 그러는거예요
아 또 왜저러나.. 싶어서 평소때와 똑같이 짖기에 신경안쓰고
"짖지마!! 언니나가면 너 혼난다! " 라고하고 저는 양치질을 계속했죠..
그런데 갑자기 사람소리가 들리고 쫌 뭔가가..
이상한기분이..
그래서 화장실을 나가봤더니
이게왠일????
저희 옆옆옆옆옆집이 강아지를 2마리키우는데 산책하러 나왔다가
우리애기 냄새를 맡고
우리집신발장 까지 들어온게아니겠어요?
그런데 그상황에 저는 양치하느라 애기만 혼자서 무서워도 꿋꿋이 짖고있었던거예요
근데 더웃긴건..
옆옆옆옆옆집 아주머니가 하시는말..
"너집에 혼자있니? 심심하지? 오빠들 놀러왔다~"
"너집에 혼자있니? 심심하지? 오빠들 놀러왔다~"
"너집에 혼자있니? 심심하지? 오빠들 놀러왔다~"
저는 순간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아이들이 착해서 그날도 그냥 우리애기만 신나게 목이 쉬어라~ 짖고
그나마 무난히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몇일후에 오랜만에 휴무라 집을 활짝열어놓고 청소기를 밀고있는데
갑자기 또 우리애기가
"머러엉멀엄러ㅓ러어러머어멍왈오랄ㄹ어멍엄ㅇ!!!!"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냥 사람지나가나 부다했는데..
목소리가 서서히 작아지더니
목소리가 안들리는거예요!! 그래서 아 x됐다.. 하고 나가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가 짖으니까 옆집아줌마께서는 막뛰신거예요
아주머니가 아주머니네 집문을 열고 들어갈라고 하는 찰나에
우리애기까지 옆집현관문에 세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이후로
들리는 소리가 있더군요..
"어머 ;;어머머 ;;어머;; 어머머머머머머;;얘야;;"
너무너무 죄송해서 소심하게 똑똑..!! 아줌마 똑똑!!거렸습니다..
그런데 문을 아주소심하게열어주시더군요..
너무미안해서 죄송해요
죄송해요를 몇번이나 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더웃긴건 강아지가 어딨나 찾아봤더니
웬걸????????????????????????
아주머니네 쇼파에 앉아서 개껌을 쩝쩝 씹고있는게 아니겠어요?
나참 황당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기밀때 개껌을 물고 달렸나봐요..
그래서 아주머니 웃기셨는데 한참을 웃으시더니
귀엽다고 안아주셨어요 ~ 그이후로 전 열심히 파전을 만들어서 갖다드리고..
우리집 사고뭉치는 저에게 손들고 벌받고 휴 .......
정말 죄송했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구요 ~
아무리사고를 쳐도 이쁜저희ㅣ가족이기에 너무너무사랑합니다 ~
오래오래 나랑 같이 오~~~~~~~~~~~래 살자 아가야 ! 사랑해 ^^
우리사랑하는애기사진이예요 ~ ㅋㅋㅋㅋ 사고뭉치지만 너무너무 소중하기떄문에 미워할수가 없네요~
악플다시는 분들!! 악플다실때 다시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서 악플다시구요~ 특히자기가 악플쓰고 공감누르는 사람들 다 ~눈에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 좋은하루 도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