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2년 결혼5년차 20대후반부부에요
아무의심없이 지내왔는데 최근에 좀 의심가는부분이있어서요
같이 자영업중이고 평소에 서로 폰안보고 지내구요
12월에 친정간다고 애들데리고 갔어요 자주친정에 가는데 가면 애들데리고가고 그런식.. 그럴때되면 남편도 친구들만나러 가거든요
근데 이번에 우연히알게된 sns에 근처친구뜨는거 알게됬는데 친정에 가있을때 그걸봤었어요
근데 친구들만나는 **(지역은 티를못내겠어요)에 있어야 될사람이 다른지역에 있는거에요??
그래서 전화해서 아무렇지않게 어디냐고 하니 **이래요 왜거짓말하는지모르겠지만 티안내고 맞냐니까 누구만나서 어디서 뭐하고있다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알겠다고 일찍들어가라하고 끊었고 그뒤로도 계속 그지역이더니 새벽 늦게 집에 도착했다더라고요
그러고 또 이번에 친정간다고 해서 갔는데 남편은 밤에 연락와서 **(친구이름) 만나러 **(지역)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알겠다하고 한두시간뒤쯤 보니까 또 다른지역이더라구요 저번이랑 같은 지역 ... 참고로 그지역이 연고지도아니고 아는사람도 없어요.
저도 친구들만나고있다가 1시넘어서 전화하니 전화안받더라구요 나중에 1시간?뒤쯤 전화와서 어디슈퍼에 핸드폰을 놔두고 왔다고 이제찾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것도 딱 평소 친구들만나러 가는 동네 거기이름대면서 어디어디에 놔두고 왔다고..
알겠다고 집에가서 일찍자라고 하고 다음날 남편잘때
몰래 휴대폰봤는데 아무흔적도 없더군요.
근데 그친구만나러 가는 흔적조차도 없어요
보통 통화나 메세지나 카톡이나 하고 어디서만나자 해서 만나는거아닌가요? 그친구랑 주고받은 흔적도 아예없고 그냥 저랑 부모님 통화흔적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카톡 내용도 친구들카톡에 보기로 했던친구
다음주에 보자는 내용 있었고 특이했던거 하나는
발신제한표시 전화와있는데 새벽에 1분30초했더라고요
1분30초면 길다면 긴시간인데 ㅋ
그거말고 다른거는 뭐 의심가는것도없고 내용도없고
그래요.. 바람인지 저혼자 착각하는건지 의견좀 듣고싶어요 그리고 바람이 맞는거 같다면 어떻게 증거를 잡아야될지 사람이 평소에 철저한 사람이라서 돈으로 사고치고 그런것도 몇년뒤에 본인입으로 저한테 말하는 사람이에요 .. 같이살면서 남편폰으로 대출업자 이런사람들 전화계속오고 그런것도 몇년동안모르고 살았고 제가 눈치도 좀 못채는편이라.. 철썩같이 믿고살았던건지도 모르죠.. 남편은 사람상대를 옛날부터 많이해와서 성격이 좀 똑부러지고 철저한편인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