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혼전임신으로 아직 결혼식은 못치뤘어요
아기를 갖고 상견례를 했을때 저희 부모님은 바로 결혼하시길 바라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본인 입원해야하신다고(요양병원) 퇴원 후 살도 빼야하니 가을에 10월11월쯤 시키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께서 양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7월 아기를 출산하였는데 제게 결혼은 봄에하면 되겠다 라면서 이상한소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 저는 11월에 하려구요~ 했더니 본인 또 입원하신다고 ㅋㅋ 또 나중에 하라네요 아 쓰다보니 또 짜증이, 싫다고 가을에 하겠다 말했는데도 무시하시고 그때 결혼하는건 의미가없다라며 친정아빠때매 그러냐 내가 통화해보겠다 헛소리 ㅋㅋㅋ 3-4월에 무조건 하자고 하셔서 3월 4월 날짜 뽑아 보여드리고 4월을 고르셨어요 남편과 시부모님께서, 근데 오늘~~ 또 결혼을 미루자네요 남편이 준비가 안됐대요 애낳고 살고있는데 뭔 준비가 안됐다는건지 아기 돌에 맞춰서 하자네요 이딴소리 떠들어서 화냈더니 왜 화를 내냡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결혼을 이렇게 계속 미루는집이 있나요? 너무 뻔뻔해서 어이가없어서 글올려요..저는 제자신도 창피하고 아기도있으니 빨리하고싶어요. 결혼비용 전액 제가 부담하겠대도 싫다한 남편입니다. 정말 이럴려면 이혼하지 뭔생각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고부갈등이 엄청심했어요 남편은 마마보이고 제가 어머니께 ㅆㄴ소리들을때도 보고만있던 사람입니다 수없이 이혼얘기를 해왔고 지금은 제가 풀고 잘하려 노력하는중이고 시부모님께서도 노력많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