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결혼 얘기나 미래를 얘기하다보면 가끔 가부장적인면을 많이 느낍니다
남친 어머니께서 집안 살림하시면서 남친이나 형,아버님까지 챙겨서 그런지 가령 결혼 후 맞벌이를 해도 여자가 주5일은 밥을 해야한다라던가... ㅋㅋㅋ 아침밥 꼭 해줄꺼지라는 무언의압박..?등등 은연중에 느껴져요
그러다가 얼마전. 제가 묻지도않았는데 자기형 부인이랑 내가 싸우면 무조건 그자리에선 형부인편을 든다는거예요 가뜩이나 제가 가정한 상황도 아니고 본인이 가정해서 저렇게 말하니 어이가없어서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랬저니 연장자에 대한 예절이 있다면서 우리가 맞다해도 우리가 숙여야 된다는 식으로... 그래야 나중에 불란이 없다면서. 아니 근데.... 저자리에서 가만히 있는것도아니고 누가 내편 들어달란것도아니구 굳이 형부인편을 나서서 들겠다는 남편이라면 글쎄요..ㅋㅋㅋㅋ 진짜 말그대로 남의 편인지 제가 예민한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