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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 오지랖

ㅠㅠ |2017.02.14 16:56
조회 371 |추천 0
일 중에 쓰는 글이여서 편하게 음체로 쓰겠음
남친하고는 4년째 연애중이고 , 우리는 나이차이가 10살이상나는 커플임나이차이가 많이나서 그런지 처음에는 안맞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음 (그래도 얼마전까진 꽁냥꽁냥했음)우리는 모임이 자주 있음 대부분 남친의 친구들과 그 여자친구 혹은 와이프와 함께 모임~그래서 와이프나 여자친구랑 서슴없는 사이라고 해야하나? 남친 친구들하고 그 여친 혹인 와이프들이 그런사이임! 나역시도 그렇고
얼마전 일임 남친과 남친 친구의 와이프와 그 으 아들하고 저녁을 먹기로 했음 (남친 친구는 일이있어서 못옴)애기(?)라고 하기엔 좀 많이 커서 어린이라고 칭하겠음
어린이와 와이프분과 남친하고 나 이렇게 밥을 먹는데 어린이를 챙겨줄 만한 남자가 딱히 내 남친 밖에 없는거임 쩔수없이 밥먹으면서 챙겨주고 있었음어린이를 잘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좋긴했음
그런데 가면갈수록 기분이 이상해지는거임 그 이유는 뭔가 모르게 둘이 부부같고 나는 그냥 꼽사리 기분(?)굉장히 기분이 나빴지만 내가 이상하게 보는 거 일 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티 안냈음
1차에서 밥을 다 먹고 이차로 맥주를 간단하게 먹으러 갔음
어린이는 옆에 눕혀놓고 핸드폰하라고 주고 셋이서 이런저런얘기를 했음(아 그 와이프분은 흡연자임 맨날 피는건 아니고 술먹을때 어린이 몰래 피곤함 남친친구분은 모름)
먹다보니까 내가 좀 알딸딸하긴 했음
와이프분이 화장실간다고 핸드폰을 챙기고 나가는걸 보고 남친하고 둘이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는데 남친이 자꾸 걱정된다는거임
나는 와이프분이 담배피는걸 알고있지만 남친은 모르는 상태였음 내가 거기서 굳이 담배피러 가셨겠지라고 말하기도 애매해서
" 통화하겠지 ~ "라고 얘기하고 또 시시콜콜한 얘기하면서 5분도 안지났는데 
너무 안오는거아니야? 내가 가볼게
이러길래 
"오빠 오지랖이야 통화하고 계시겠지"라고 말했는데 
아 그냥 내가 가볼게 친구 와이픈데 너무 오래있으니까 걱정되서 그래
이러길래 아니 오빠가 왜 가? 차라리 나보고 가라고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말했더니 
너는 가기싫어하잖아 내가 갔다올게 이러더니 나감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걱정되는데 너가 한번가서 뭐하나 보고 와 ~ 이렇게 말하면 되지않음?굳이 내가 갈게!!! 내가 가렉!!!!!! 이렇게 어필 할 필요가 있을까 궁금함
이걸로 남친이랑 그날 싸우고 혼자 집에 옴
남친은 이해할수가없다는 반응임 내가 더 어이없는 이유는 내가 화장실에서 오래있으면디다보지도 않는 사람임. 그런데 다른 여자한테는 그런다는게 너무 기분이 나쁨
ㅠㅠ우리 내년에 결혼하기로 했는데 이래서 뭐 결혼 할 수 있지나 모르겠음...
정말 두서없이 글썼는데 ㅠㅠㅠㅠㅠ헝헝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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